A·D·E·L·E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드를 모두 수상한 첫 여성 아티스트이다. 또한 제너럴 필드를 가장 많이 받은 여자 가수이다.

2020년 IFPI에 따르면, 아델은 현재 세계 음악 시장이 가장 큰 10개국의 국가에서 최소 하나 이상의 시상식 상을 수상한 역사상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는 아델의 글로벌 위상을 잘 보여준다. 단 2장의 앨범으로 2010년대 가장 많은 앨범을 판 가수가 되었다.  '21',  '25', '30'  3개의 앨범 활동 때 모두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 데뷔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인기 가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수 중 한 명이다. 가수로서 아델의 인기 이유로는, 아델이 가진 음색이 크게 차지한다. 노래를 능숙하게 부르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사람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가창력은 기본이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지닌 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리얼리티가 풍부한 가사, 그리고 상처 입은 마음을 음영과 애수를 띤 목소리로 노래한다는 점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허스키한 톤으로 애틋한 분위기가 감도는 소울을 불러온 아델은 알다시피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엎어냈고, 그런 쟁쟁한 기록들 마저 압도해 내는 작품들을 매번 내놓았다. 데뷔 이래로 단 네 장의 음반만을 발표했음에도 이미 그녀가 일궈낸 경력들은 여느 중견들 못지않다. 실제로 그런 중견급의 대우를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또한 싱글 컷보다는 앨범 중심의 프로모션 (물론 싱글 컷 성적도 압도적이다.)을 하는데 단순 팬덤+대중의 호응으로 싱글 곡도 히트를 친다는 것은 엄청 대단한 일이다.

가수로서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도 호감을 느끼는 대중들이 많다. 호탕한 성격과 솔직함,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없다는 점 등이 그 이유다. 또한 인종차별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성소수자에 대해서도 지지를 보내고 있기에 다양한 인종들이 아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아델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엄청나서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서는 그 나라의 대표 가수들은 가뿐히 제치고 그야말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19', '21',  '25', '30' 발매된 4개의 음반 모두 앨범이나, 곡으로 브릿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함께 상을 받았다. 사운드트랙 〈Skyfall〉도 브릿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델은 역사상 미국의 그래미 어워드와 영국의 브릿 어워드 모두에서 '올해의 앨범'을 두 번이나 수상한 첫 번째 아티스트가 되었다.


BY 나무위키

 

 

 

 

 

 

 같이 듣고 싶은 BEST SONG 

 

 

 

 

1. Can I Get It

2021년 11월 19일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30’의 네 번째 트랙입니다. 이 노래는 맥스 마틴과 셸백이 프로듀싱했으며, 아델이 새로운 사랑에 대한 열망과 갈망을 표현한 곡으로, '댄스 팝’과 '락’의 요소가 섞여 있습니다.

 

 

 

 

 

2. Chasing Pavements

데뷔 앨범 '19'에 수록된 아델의 첫 번째 싱글이다. 이 곡으로 2009년 5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과, 올해의 노래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래미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전보다 훨씬 더 깊어진 감성과 풍부한 소울을 담아낸 트랙으로, 영국 지방 특유의 포크 감성이 깃든 프로듀싱과 대중적인 면모가 공존하는 곡이다. 약간 허스키한 아델의 보컬은 ’ 압도되기 딱 좋은’ 세월의 무게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Chasing Pavements’의 강렬한 인상에 사로잡히게 된다. 라디오 청취자들의 신청곡 폭주가 이어졌던 이유다.

 

 

 

 

 

3. Cry Your Heart Out

2021년 11월 19일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30’의 네 번째 트랙입니다. 이 노래는 아델과 그렉 커스틴이 작사하고 작곡했으며, 아델이 이혼 후에 겪은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표현한 곡으로, '댄스 팝’과 '오키스트라’의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노래는 밝은 멜로디와 대조되는 가사로 아델의 감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울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Easy On Me

아델은 이 노래는 완전히 본인 같은 노래이며 앨범을 위해 처음 쓴 노래라고 한다. 곡은 2019년 초에 썼다고 한다. 이 노래를 한 번에 쓰게 되어서 놀랐고 노래를 쓰고 녹음하면서 엄청 울었다고 한다.
15일 0시에 공개했는데 그녀의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씻어줄지 주목된다. 잔잔하면서도 힘 있는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아홉 살 아들과 전 남편이 자신의 이혼 결심을 잘 이해해 주길 바라는 간절함을 담아냈다. 

 

 

 

 

 

5. Hello

Hello 선공개 싱글 "Hello"는 '아델'과 유명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의 합작품으로 그녀의 풍부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앨범을 재생하자마자 Adele은 "Hello, It's Me."라며 운을 띄운다. 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우리에게 보내는 인사와도 같다. 과거 자신의 연인에게 전화를 거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Adele은 흔들리는 마음을 단어 하나하나 꼭꼭 씹어가며 노래해내고 있다. 평정을 유지하면서도 마음의 상처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먹먹한 스네어 비트가 서서히 하이 프리퀀시로 바뀌어나가는 어레인지가 묘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작곡 당시 버스에서 코러스를 쓰기까지 무려 6개월이라는 기간이 소요됐다고 한다.
하지만 아델은 자신의 팬들과 과거의 자신에게 건네는 화해의 메시지 등등 다양한 해석으로 곡을 썼다고 언급했다.
싱글이 공개되자 마자 영화배우 Kate Hudson은 Adele의 곡을 듣고 마치 국내가수 채연처럼 눈물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Katy Perry 역시 눈물 젖은 배게 사진을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국내 여고생이 커버한 영상 또한 화제를 모았다.

 

 

 

 

 

6. Hold On

2021년 11월 19일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30’의 열 번째 트랙입니다. 이 노래는 아델이 혼자 작사하고 작곡했으며, 아델이 이혼 후에 겪은 고통과 혼란을 표현한 곡으로, '발라드’와 '오키스트라’의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노래는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델의 친구들이 백코러스로 참여했습니다.

 

 

 

 

 

7. I Drink Wine 

Oh My God를 뒤이은 '30'의 세 번째 싱글로 스스로 느낀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낸 곡이다. 음악적으로는 70년대 <엘튼 존> 같은 분위기를 의도했다고 하며, 가스펠 스타일의 두터운 코러스 라인이 인상적이다.

 

 

 

 

 

8. My Little Love

아델이 2021년 11월 19일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30’의 세 번째 트랙입니다. 이 노래는 그렉 커스틴이 프로듀싱했으며, 아델의 아들 안젤로와의 대화와 친구에게 남긴 보이스메일을 삽입했습니다. 이 노래는 아델이 이혼 후에 겪은 감정과 자신의 아들에게 느끼는 죄책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70년대의 섹시한 그루브’와 '무거운 현악기’가 특징입니다.

 

 

 

 

 

9. Oh My God

아델은 서른 살이 된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아델은 전 남편과 이혼한 후 친구들과 처음으로 수다떨며 웃었던 순간에 대해 설명했다. 아델은 친구들에게 "혹시 신경 쓰여? 난 결혼했어"라고 했고, 친구들은 "(이혼했으므로) 이제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아델은 그때 "이런, 젠장, 그래. 맙소사"라고 말했다. 그게 이 노래 작곡 배경이 되었다.
이 노래는 다른 30 수록곡들과 달리 댄스 팝과 R&B 요소가 들어있다. 진정한 자신을 표현하고 자유롭게 놀아보고 싶은 동시에 슈퍼스타이기도 한 아델의 내적 갈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더리스트닷컴의 아그네스 에릭슨은 이 노래가 "이혼 후 불안감을 뒤로하고 다시 연애를 시작해 보겠다는 마음을 품은 아델을 표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10. Rolling in the Deep

'Rolling in the Deep'부터 작업 파트너로 일해온 프로듀서 폴 웹워스(Paul Epworth)와의 합작품으로 마이너한 코드로 시작해 파워 넘치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녀 스스로도 이 곡을 "아주 어둡고 블루지한 가스펠 디스코 느낌의 곡 dark blues-y gospel disco tune"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조금 빈약한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하다 이내 힘찬 드럼 비트와 겹쳐지면서 점차 거대하게 커져나가며 R&B와 팝의 중간 지점을 오가는 아델의 보이스를 중첩시키는 구조다. 여기에 여성 코러스와 박수가 끼어들면서 트래디셔널 블루스의 콜 앤 리스펀스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곡의 흐름은 너무나 유려하다. 그러니까 좀 더 현실감 있게 요약하면 'Rolling in the Deep'은 모던-클래식-팝-R&B라고 할 수 있겠다. 흡인력 역시 대단하다.

 

 

 

 

 

11. Rumour Has It 

이곡은 Rolling In The Deep을 조금 더 모던하게 비튼 이 곡 역시 이번 앨범에서 아델이 시도한 음악 스타일을 단적으로 요약해 주는 곡이다.
Adele 노래의 기본이 되는 소울을 바탕으로 재즈와 블루스의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진 곡으로 강하게 울려퍼지는 재즈풍의 드럼비트와 브리지 부분의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이다. 가사를 살펴보면 헤어진 남녀관계를 둘러싼 루머에 대한 내용으로 Adele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헛소문을 수시로 퍼뜨리는 친구들, 그리고 그걸 듣고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는 친구들을 겨냥해서 쓴 내용이다.

 

 

 

 

 

12.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칼립소 비트에 어쿠스틱 기타 리프 하나가 중심이 되어 전개되는 스타일로, '아델' 에게 있어서는 비교적 밝은 곡으로 완성됐다.
자신의 과거 연인의 새 애인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제목에서 이전 작에 수록된 히트 곡 'Someone Like You'의 가사 첫 소절의 맥락을 엿볼 수 있다. 여전히 과거에 얽매여 있는 듯도 보이지만 어둡다거나 처연하지 않고 오히려 유쾌하다. 처음 지었던 곡의 제목은 'We Ain't Kids No More'였다고.

 

 

 

 

 

13. Set Fire To The Rain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했던 곡으로 피아노 선율 위에 드럼 비트와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점층적인 상승구조로 진행하다 급작스럽게 끝을 맺으며 완결 짓는다.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절제된 형태로 제작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14. Skyfall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부른 영화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로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그래미 어워드, 브릿 어워드 시상식에서 상을 탔으며 본드 주제가중에서 처음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곡이다.

이 곡은 아델과 프로듀서 폴 엡워스가 공동 작사한 관현악 팝송이다.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발매와 동시에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비교적 최근작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본드 주제가'로 꼽는 노래로 자리매김했고, Rolling in the Deep과 Hello와 더불어 아델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
스카이폴은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77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되었으며 2011년 초에 발매되어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준 두 번째 앨범 '21' 발매 이후 최초의 녹음이다.
이 곡은 아카데미 주제곡 상에 걸맞은 웅장함과 압도적인 분위기, 그녀만의 풍부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마치 듣는 순간 007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하는 곡이다.

 

 

 

 

 

15. Someone Like You

Someone Like You 앨범의 수록곡 중 빼놓을 수 없는 곡으로 모든 악기를 배제한 채, 피아노와 그녀의 보이스로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아낸다. 과거의 남자친구 이야기를 주제로 아련한 가사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애절함을 더했다. 본 작은 연인과의 이별의 아픔을 음악적으로 승화시켜 낸 그녀의 역사에 남을 성과물이었다. Adele만의 장르와 스타일이 그녀를 더 특별하게 만들고 소울 여왕임을 증명하였다.

 

 

 

 

 

16. Strangers By Nature

2021년 11월 19일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30’의 첫 번째 트랙입니다. 이 노래는 아델과 루드비그 고란손이 작사하고 작곡했으며, 아델의 이혼 후에 겪은 감정을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팝’과 '오키스트라’의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노래는 앨범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아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합니다.

 

 

 

 

 

17. To Be Loved

2021년 11월 19일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30’의 열 번째 트랙입니다. 이 노래는 아델이 혼자 작사하고 작곡했으며, 자신의 이혼과 그로 인한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곡으로, '소울’과 '블루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앨범의 마지막 녹음 곡이었으며, 아델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목소리가 터져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8. Turning Tables 

아델의 '21' 앨범의 네 번째 싱글로 소울 풀한 사운드의 팝 발라드이며, 악기는 피아노, 현악기와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Turning Tables Turn the table 이라는 관용어에서 따온 것으로 이는 대립 중인 두 대상의 형세가 뒤집혀 역전되는 것, 특히나 약자에 있던 사람이 우세해지는 형국을 뜻하는 말이다. 노래에서는 전세가 뒤집히는 전체적인 상황보다는 상대보다 앞서 나가는, 우위에 있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남녀관계에 적용해 담아내고 있다. 
'Someone Like You'와 함께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데, 제목 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인과의 서로 다른 관점과 거기서부터 파생하는 균열을 풀어낸 것이다. 'Someone Like You'가 밝은 느낌이었다면, 'Turning Table'은 비관적이다.

 

 

 

 

 

19. Water Under The Bridge

'Hello'를 작업한 그렉 커스틴이 담당한 또 다른 트랙. 팜 뮤트로 연주되는 촉촉한 기타 리프와 함께 곡이 점차 상승해 나가는 와중 풍성한 가스펠 코러스와 함께 아델의 박력 넘치는 목소리가 영광스러운 지점으로 도달해 낸다. '다 지나간 일'이라는 숙어인 'Water Under The Bridge'는 자신의 애인이자 파트너인 사이먼 코네키와 아들 안젤로에 관한 노래로, 현실적인 러브 송이라 소개하고 있다.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마이클 잭슨의 'Human Nature'가 희미하게 떠오르기도 한다고 자평하고 있다.​

 

 

 

 

 

20. When We Were Young 

i-D 매거진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곡은 "Rolling in the Deep" 에 대한 '25'의 대답이라고 한다. 70년대 스타일의 아른거리는 디스코 발라드라 직접 설명했다. "한 편의 영화 같았고 하나의 노래"같았던 젊은 날 과거 속으로 침몰해 가는 와중, 외로움에 맞서는 Adele의 힘 있는 목소리, 그리고 깨끗한 피아노가 겹쳐지는 지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눈물짓게 된다.
캐나다 출신의 신예 Tobias Jesso Jr.와 함께한 곡이다. 과거 Adele이 그의 음악을 지지하는 트윗을 남겼던 바 있는데 결국 자신의 앨범에 송라이터로까지 끌어들이게 된다. 최근에는 Tobias Jesso Jr와 Adele이 Sia의 곡 'Alive'를 함께 작곡해주기도 하면서 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가사는 과거의 행복했던, 혹은 지금의 삶에 있어 가장 풍요로웠던 어느 한 시점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했다.
'25' 앨범에서 '아델' 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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