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on 5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1994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메인 보컬리스트 겸 리드 기타리스트 애덤 리바인, 보컬리스트 겸 리듬 기타리스트 제시 카마이클, 베이시스트 미키 매든, 드러머 라이언 두식이 결성한 카라스 플라워스가 정식으로 1997년, The Fourth World라는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2001년 옥톤 레코드와 계약한 그들은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을 영입한 후 그룹명을 'Maroon 5'로 바꾼다. 2002년 6월 첫 번째 정규 음반 Songs About Jane이 발매되어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하고, This love, Sunday Morning, She Will Be Loved, Harder to Breathe 등의 곡으로 히트를 친다. 'Songs About Jane'이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2005년에는 제47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팝 밴드이자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팝 밴드라고 해도 무방하다. 자국 아티스트 활동이 활발해 자연스레 자국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매우 높은 한국에서 자국 톱가수와 성적을 다투는 해외 아티스트는 Maroon 5가 거의 유일할 정도이다.

Maroon 5의 전신인 카라스 플라워스는 당시 포스트 그런지 성향의 밴드였지만, 음악 트렌드가 변하면서 변신해야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을 영입해 Maroon 5를 결성하고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Songs About Jane는 록을 바탕으로 어반과 힙합 색채가 묻어난다.

이후 음악 성향은 단순한 록이 아닌 흑인 음악에 영향을 받은 좀 더 팝에 가깝게 되어 흔히 백인과 흑인 음악의 크로스오버나 록, 팝, R&B, 펑크(Funk)의 치명적 하이브리드라고도 불린다.

다만 정규 4집 이후의 Maroon 5는 더 이상 록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 2014년 이후 최근의 앨범에 들어서는 흑인 음악의 테이스트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완전히 팝으로 전환했다. 이러한 변화는 Maroon 5가 세계적인 대중성을 갖춘 밴드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했으나, 반대급부로 밴드에 대한 평단의 평가는 많이 낮아졌다.

2018년 애덤 르빈이 인터뷰에서 마룬 5의 록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여러 락 팬들의 반발을 불렀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팝 음악으로 전환한 뒤인데 새삼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BY 나무위키

 

 

 

 

 

 

 같이 듣고 싶은 BEST 노래 

 

 

 

1. Animals

2014년 발표한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V'의 두 번째 싱글로, 아담 레빈, 베니 블랑코, 쉘백이 작사하고 쉘백이 프로듀싱했습니다. 이 노래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시각에서 그의 전 여자친구를 사냥하는 동물에 비유한 것으로, 성적이고 스토킹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Beautiful Mistakes ft. Megan Thee Stallion

2021년 발표한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Jordi'의 세 번째 싱글로, 미국의 래퍼 메간 디 스탤리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밴드의 리드 싱어 아담 레빈, 메간 디 스탤리언, 제이콥 캐셔 힘들 린, 조 커클랜드, 프로듀서 앤드류 골드스타인과 블랙베어가 작사하고 앤드류 골드스타인과 블랙베어가 프로듀싱했습니다.
기타 중심의 팝 록 곡으로, 드럼과 분위기 있는 신스와 차분한 비트가 특징입니다 . B♭ 장조로 작곡되었으며, 박자는 분당 99번입니다. 메간 디 스탤리언은 천천히 멜로디를 따라가다가 절반 정도에서 랩에서 노래로 전환합니다. 아담 레빈은 이 부분이 메간 디 스탤리언의 새로운 재능과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사는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실수들로 인해 사랑에 실패한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 Cold

2017년 발표한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d Pill Blues'의 두 번째 싱글로, 전자 음악과 트로피칼 음악, 힙합의 영향을 받은 곡으로, 감정적으로 차가워진 연인에 대한 아담 레빈의 불만과 실망을 담고 있습니다. 

 

 

 

 

4. Don't Wanna Know

2017년 발표한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d Pill Blues'의 첫 번째 싱글로,  과거에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의 현재 상황을 알고 싶지 않다는 아담 레빈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입니다.

 

 

 

5. Girls Like You

2017년 발표한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d Pill Blues'의 네 번째 싱글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아담 레빈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고 노래합니다. 카디 비는 세 번째 구절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얼마나 좋은 여자인지를 자랑하며, 그가 자신을 잃으면 후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6. If I Never See Your Face Again ft. Rihanna

2008년 6월에 재발매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로 발표한 곡입니다.
원래 가수 Janet Jackson과의 듀엣으로 계획되었으나 레이블 문제로 취소되었고, 나중에 Maroon 5의 리드 보컬인 Adam Levine이 Rihanna에게 리믹스 버전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였고, Rihanna가 수락하였습니다.
'R&B' 장르의 곡으로, 신디사이저와 기타가 주요 악기로 사용되었고, 음악 비평가들로부터 혼합된 반응을 받았는데, 곡의 구성은 칭찬을 받았지만, Levine과 Rihanna의 보컬 퍼포먼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불안감과 갈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Levine과 Rihanna는 서로를 유혹하고 도발하면서도, 결국 다시 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Maroon 5의 전형적인 팝 록 스타일과 Rihanna의 R&B 스타일이 잘 조화된 곡으로 평가받았습니다.

 

 

 

 

7. Love Somebody

2012년 발표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Overexposed'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로 2013년 5월 14일에 발표한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팝 록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음악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이 곡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라고 평가하였고, Levine의 보컬과 Tedder의 프로듀싱을 칭찬하였습니다.

 

 

 

 

8. Makes Me Wonder

2007년 3월 27일에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의 첫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2007년 가장 성공적인 곡 중 하나로 평가되었으며, Maroon 5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밴드의 리드 보컬인 Adam Levine과 베이시스트인 Mickey Madden, 키보디스트인 Jesse Carmichael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하였고, 프로듀서는 Mark Endert와 Maroon 5가 맡았습니다. 

앨터너티브 댄스, 댄스 록, 팝 록, 펑크 록 장르로, 사랑과 정치에 대한 Levine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연인과의 관계가 복잡해지고, 정부와 전쟁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자신의 선택에 의문을 가지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9. Maps

2014년 6월 16일에 발표한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V'의 첫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밴드의 리드 보컬인 Adam Levine과 프로듀서인 Benny Blanco, Ryan Tedder, Shellback, Max Martin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하였고, Martin과 Shellback이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이 곡은 미디엄 템포의 팝 록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에 그리움과 후회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 그녀를 찾기 위해 지도를 보는 장면이 표현되었습니다.

 

 

 

 

10. Memories

2019년 9월 20일에 발표한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JORDI'의 첫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 죽음으로 잃어버린 사람들을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삶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내용이 담겨 있는 미디엄 템포의 팝 록 장르의 노래입니다.

 

 

 

11. Misery

2010년 6월 22일에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Hands All Over'의 첫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연인과의 관계에서 고통스러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가사에서는 연인에게 상처받고, 그녀를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펑크 록, 펑크 팝, 댄스 록 장르의 노래입니다.

 

 

 

12. Moves Like Jagger

2011년 6월 21일에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Hands All Over'의 재발매판의 첫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밴드의 리드 보컬인 Adam Levine과 프로듀서인 Benny Blanco, Shellback, Max Martin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하였고, Martin과 Shellback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또한 가수 Christina Aguilera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누 디스코, 일렉트로팝, 펑크 록, 소울 장르의 곡으로, 롤링 스톤스의 리드 보컬인 Mick Jagger의 춤추는 모습처럼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를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3. Never Gonna Leave This Bed

2010년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Hands All Over'의 세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밴드의 리드 보컬인 Adam Levine이 작사, 작곡하였고, 프로듀서는 Robert John “Mutt” Lange가 맡았습니다.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연인과의 사랑을 다짐하고, 그녀와 함께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4. One More Night

2012년 6월 19일에 발매된 그들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Overexposed’의 두 번째 싱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아담 레빈, 사반 코테차, 쉘백, 맥스 마틴이 작사, 작곡하고 쉘백과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레게와 팝록의 장르를 혼합한 곡으로, 가사는 연인과의 관계가 좋지 않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5. This Love

2002년 발표한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Songs About Jane'의 두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밴드의 리드 보컬인 Adam Levine이 작사, 작곡하였고, 프로듀서는 Matt Wallace와 Maroon 5가 맡았습니다.  미디엄 템포의 팝 록 곡으로, 연인과의 관계에서 겪는 갈등과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16. She Will Be Loved

2004년 6월 21일에 발매된 그들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Songs About Jane’의 세 번째 싱글로 선정되었고, 아담 레빈과 제임스 밸런타인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팝록, 소프트록, 얼터너티브록의 장르입니다. 연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7. Sugar

2015년 1월 13일에 발매된 그들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V’의 세 번째 싱글로 아모, 시컷, 제이콥 캐셔, 루카스 고트발드, 아담 레빈, 마이크 포즈너가 작사, 작곡하고 지컷과 고트발드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디스코, 소울, 팝의 장르의 노래로 가사에서 연인에게 달콤한 사랑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8. Sunday Morning

2004년 12월 2일에 발매된 그들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Songs About Jane’의 네 번째 싱글로 일요일 아침에 연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재즈와 소울 장르로 표현하였습니다.

 

 

 

 

 

19. Payphone ft. Wiz Khalifa

 

2012년 4월 16일에 발매된 그들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Overexposed’의 첫 번째 싱글로 아담 레빈, 위즈 칼리파, 아마르 말릭, 베니 블랑코, 쉘백, 로보팝이 작사, 작곡하고 베니 블랑코와 쉘백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Wiz Khalifa가 퓨쳐링을 맡았습니다. 연인과 헤어진 후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거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 Wait

2018년 1월 16일에 발매된 그들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d Pill Blues’의 네 번째 싱글로 가사에서 연인과 헤어지려는 여자에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 남자의 마음을 R&B의 장르로 표현하였습니다. 

 

 

 

21. What Lovers Do ft. SZA

2017년 8월 30일에 발매된 그들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d Pill Blues’의 세 번째 싱글로 아담 레빈, 스타라, 제이콥 캐셔 힌들린, 제이슨 에비건, 빅토르 라드스트롬, 엘비아 아이라우이 작사, 작곡하고 에비건과 라드스트롬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SZA가 퓨쳐링하였습니다. 연인과의 사랑을 포커 카드에 비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2. Won't Go Home Without You

2007년 11월 19일에 발매된 그들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의 세 번째 싱글로  연인과 헤어진 후에 후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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