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Sheeran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본명은 'Edward Christopher Sheeran'이다.

뛰어난 작곡 능력, 아름다운 얼굴과 목소리, 중독성 있는 노래로 2010년대 이후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노래를 들어보면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팝, 소프트 록, 발라드, R&B, 심지어는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의 가장 큰 특징은 어쿠스틱 기타와 힙합이라는, 서로 상극일 법한 악기와 장르를 접목시킨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타 가수의 곡을 본인의 색으로 바꿔 커버를 잘하는 가수로 유명하고 싱어송라이터 답게 작곡 능력마저 출중하다. 한 예로 저스틴 비버와도 친한데, 그의 히트곡 Love Yourself와 Cold Water를 작곡했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사운드 위주의 감미로운 팝 발라드 음악을 하지만, 랩이나 비트박스도 구사한다.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도 상당히 탄탄하며 깊이 있고 로맨틱한 가사 역시 그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다. 

BY 나무위키

 

 

 

 

 

 

 같이 듣고 싶은 Ed Sheeran의 BEST노래 

 

 

 

 

1. Bad Habits (2021)

2021년에 발매된 4집 '='의 프로모 싱글이다. 전문가들의 곡의 평가는 호불호가 있지만, 빌보드에서 2위를 기록하였고, 우리나라 챠트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등 일반대중에게는 좋은 평을 받았다.

 

 

 

 

 

2. beautiful People (feat. Khalid) (2019)

2019년에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의 세 번째 싱글로 자신들만의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물질과 명예에 집착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3. Don't (2014)

2014년에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X (multiply)'의 두 번째 싱글로, 이 곡은 Ed Sheeran이 자신의 친구였던 여성 가수와의 짧고 실패한 연애를 바탕으로 쓴 자전적인 노래로, 그녀가 다른 남자와 함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분노와 실망을 표현하고 있다.

 

 

 

 

 

4. Give me love (2012)

2012년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 (plus)'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곡으로, Ed Sheeran이 Jake Gosling과 Chris Leonard와 함께 작곡하였으며, 사랑을 찾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겪는 가수의 심정을 담아내었다.

 

 

 

 

 

5. Lego House (2011)

2011년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 (plus)'의 세 번째 싱글로, 이 곡은 Ed Sheeran이 Jake Gosling과 Chris Leonard와 함께 작곡하였으며, 레고를 비유로 사용하여 연애에 실패한 후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가수의 심정을 표현하였습니다.

 

 

 

 

 

6. Castle On The Hill (2017)

2017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 (divide)'의 첫 번째 싱글로, Ed Sheeran이 benny blanco와 함께 작곡하였어, Ed Sheeran의 고향인 영국 서퍽 주의 프램링엄 마을에서 자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내었다.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영국에서는 2위, 미국에서는 6위에 오르는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에 들었다.

 

 

 

 

7. Dive (2017)

2017년에 발표한 앨범 '÷ (Divide)'의 세 번째 트랙으로, benny blanco와 Julia Michaels와 함께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습니다. 이 노래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표현하며,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노래의 제목인 'Dive’는 '뛰어들다’라는 뜻으로, 사랑에 몰입하고 싶은 욕망을 나타냅니다. 

 

 

 

 

 

8. Don't (2014)

2014년에 발표한 앨범 'X (multiply)'의 두 번째 싱글로, benny blanco와 함께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습니다. 이 노래는 Ed Sheeran이 한 여자와의 짧은 로맨스를 경험한 후에 쓴 곡으로,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분노와 실망을 표현했습니다. 노래의 제목인 'Don’t’는 '하지 마’라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9. Happier (2017)

 2017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 (divide)'의 다섯 번째 싱글로, 이 곡은 Ed Sheeran이 benny blanco와 Ryan Tedder와 함께 작곡하였으며, 헤어진 연인이 새로운 사람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겪는 감정을 담아내었다.

 

 

 

 

 

10. How Would You Feel (Paean) (2017)

2017년에 발표한 앨범 '÷ (divide)'의 프로모션 싱글로,  Ed Sheeran이 자신의 여자친구인 Cherry Seaborn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곡으로, 그녀가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폰으로 녹음해서 이메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이 노래를 쓴 것을 잊고 있었는데, 앨범을 완성한 후에 그녀가 이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래는 블루 아이드 소울 장르의 곡으로, Ed Sheeran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드럼 등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11. I Don't Care  (2019)

Ed Sheeran과  Justin Bieber가 2019년에 발표한 곡으로, Max Martin, Shellback, FRED와 함께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주변의 모든 것이 상관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파티에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사람들의 말이 많다거나, 힘든 밤을 겪는다거나 하는 것들을 상대방과의 사랑으로 극복한다는 것입니다. Ed Sheeran과 Justin Bieber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입니다. 

 

 

 

 

 

12. Galway Girl (2017)

 2017년에 발표한 앨범 '÷ (divide)'의 네 번째 싱글로,  이 노래는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풍물과 Ed Sheeran의 특유의 어쿠스틱 팝 스타일을 결합한 곡으로, 아일랜드의 갤웨이 출신의 여자와 만나서 밤새도록 춤추고 노래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3. Perfect (2017)

2017년에 발표한 앨범 '÷'에 수록된 곡이며, 2017년 9월 26일 싱글컷되었다. 빌보드 및 여러 음악차트에서 수주 동안 1위를 달성한 애드 시런의 대표곡 중의 하나이다. 이 곡은 현 배우자이자, 약혼을 약속했던 사이인 체리 시본에 대해 쓴 곡이어서 그런지 달달함이 한껏 묻어 나온다. 

 

 

 

 

 

14. Peru (2022)

'Peru’는 Ed Sheeran과 나이지리아의 가수 Fireboy DML이 함께 부른 노래로 Ed Sheeran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에 수록되었습니다. Ed Sheeran이 2017년에 페루를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페루의 아름다움과 자신의 연인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15. Photograph (2015)

2014년에 발매된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X’에 수록된 노래로 Ed Sheeran이 자신의 연인과의 사랑을 사진에 담아두고, 그녀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Ed Sheeran은 이 노래를 자신의 음악 커리어에서 중요한 곡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6. Shape Of You (2017)

2017년에 발매된 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Ed Sheeran이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의 사랑을 노래한 것입니다. Ed Sheeran이 Steve Mac과 Johnny McDaid와 함께 작곡/제작하였고, 팝과 댄스홀, 트로피칼 하우스 등의 장르를 혼합한 업템포의 곡으로, Ed Sheeran의 흥미로운 랩과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17. Shivers (2021)

2021년에 발매된 네 번째 정규 앨범 '='에 수록된 노래로 Ed Sheeran이 Fred Gibson과 Snow Patrol의 Johnny McDaid와 함께 작곡하고, 제작했습니다. 이 노래는 팝과 록, 디스코 등의 장르를 혼합한 곡으로, Ed Sheeran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멜로디가 잘 보인 작품입니다.

 

 

 

 

 

18. Sing (2014)

2014년에 발매된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X’에 수록된 곡으로 팝과 R&B, 펑크 등의 장르를 혼합하였습니다. 

 

 

 

 

 

 

19. South Of The Border (feat. Camila Cabello & Cardi B) (2019)

2019년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의 여섯 번째 싱글로, 쿠바계 미국인 가수 Camila Cabello과 도미니카계 미국인 래퍼 Cardi B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미국을 떠나 남쪽 국경을 넘어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자는 내용의 노래로, Cardi B와 Camila Cabello 모두 라틴계의 아티스트라는 점을 반영하여 스페인어 가사와 라틴 팝의 요소가 들어가 있다. Ed Sheeran은 이 곡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는 라틴 음악이다. 나는 Camila Cabello와 Cardi B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들과 함께 이런 종류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20. Supermarket Flowers (2017)

2017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 (divide)'의 마지막 트랙으로, Ed Sheeran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에 그의 어머니의 입장에서 쓴 곡으로 Ed Sheeran은 이 곡을 처음에는 앨범에 넣지 않으려고 했으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권유로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하게 되었다고 한다. Ed Sheeran은 이 곡에 대해 "이 곡은 내 할머니를 위한 개인적인 노래였다. 내가 쓴 것도 아니고, 내 어머니가 쓴 것이다. 내 어머니는 내 할머니를 잃고 나서 그녀를 위해 이 노래를 썼다. 그래서 나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내 어머니가 느꼈던 감정을 전달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21. Take Me Back To London (2019)

2019년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의 네 번째 트랙으로, 영국의 그라임 래퍼 Stormz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Ed Sheeran과 Stormzy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2017년 브리트 어워즈에서 함께 무대를 섰던 두 아티스트가 다시 만나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곡은 그라임 장르의 곡으로, Ed Sheeran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랩 실력을 보여주고, Stormzy는 자신의 에너지 넘치는 흐름을 발휘한다. 이 곡은 Ed Sheeran이 자신의 고향인 런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성공적인 음악 활동에 대해 자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d Sheeran은 이 곡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는 그라임이다. 나는 Stormzy와 함께 이런 종류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 그는 내 친구이기도 하고, 내가 존경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22. The A Team (2011)

2011년 발표한 데뷔 싱글로, 그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 (plus)'의 첫 번째 트랙이기도 하다.
이 곡은 Ed Sheeran이 홈리스 쉘터에서 공연을 하면서 만난 코카인 중독의 성매매 여성 'Angel’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곡이다. Ed Sheeran은 이 곡을 통해 Angel과 같은 사람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고 한다.

 

 

 

 

23. Thinking Out Loud (2014)

 2014년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x (multiply)'의 여섯 번째 트랙으로,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은 Ed Sheeran이 자신의 연인에게 평생 사랑할 것이라고 맹세하는 내용으로, 이 곡을 쓰면서 마빈 게이(Marvin Gaye)의 'Let’s Get It On’과 같은 올드 스쿨 소울 음악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블루스와 소울 장르의 곡으로, Ed Sheeran의 부드러운 보컬과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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