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커버곡] 바람의 노래 - 조용필

 

 원·곡 

 

 

1997년 발매된 조용필의 정규 16집 음반 'Eternally'의 타이틀곡.

이 노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랑과 인연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조용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깊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가사에서는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등의 구절이 반복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고 위로합니다.

2011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콘서트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당시는 트렌드 때문에 트로트를 포함한 성인음악 시장이 침체된 상황이었으나, '바람의 노래'는 매스컴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록 발라드 스타일의 연주나 편곡도 화제가 되었지만, 이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커버가 사랑받는 것을 보면 가사와 선율의 대중적 매력을 짐작하게 된다.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소향 - 비긴어게인 VER.

노래도 가수도 이토록 완벽할 수 없다😢 마음을 채워야 할 때 자꾸 찾아오는 영상이에요. 

Neither the song nor the singer can be this perfect 😢 It's a video that keeps coming when I have to fill my heart.

 

진짜 은혜 받는 느낌이네요 어쩜 티 하나 없는 맑고 고운 소리가 나는지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
It feels like I'm receiving grace I can't believe it's a clear and beautiful sound. It purifies my soul

 

 

 

 

베테랑 - 뜨거운 씽어즈 VER.

지금까지 들어봤던 그 어떤 바람의 노래보다도 김명깊게 들었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이렇게 닿아오는 노래는 처음입니다. 최고예요!!
I listened to Kim Myung more deeply than any wind song I've ever heard. It's my first time singing a song that touches my heart. It's the best!!

 

 

 

 

이보람 & HYNN - 불후의 명곡 VER.

Wow when the music stopped towards the end, their voices filled the stage. They are amazing
와 음악이 끝날때쯤에 그들의 목소리가 무대를 채웠습니다. 그들은 놀랍습니다

 

천상에서 내려온 두 요정의 아름다운 하모니네요. 정갈하고 깨끗한 두 분의 목소리로 무대를 충분히 채우고 남네요. It's a beautiful harmony between the two fairies from heaven. The stage is filled with their clean and clean voices.

 

 

 

 

손승연 - 복면가왕VER.

대한민국 여자 가수 중 탑클라스중 하나인데 왜 방송에 자주 안 나오는지 안타깝다. 특히 바람의 노래는 많은 커버곡 중 최고라 생각한다
I'm one of the top classes among Korean female singers, but it's a pity that they don't appear on the show often. Especially, I think wind song is the best among many cover songs

 

지금까지 바람의 노래 중 최고로 잘 불렀다.

It was the best wind song ever.

 

 

 

 

김호중 & 이응광 - 미스터리 듀엣 VER.

바람의 노래 최고입니다 고급지네요

The song of the wind is the best It's luxurious

 

진한 울림이~ 환상의 하모니 틈날 때마다 듣고 또 듣고  좋은 무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The deep echo... Fantastic harmony. I listen to it whenever I have time. Thank you so much for the great performance

 

 

 

 

구본수 - 보이스킹 VER.

가끔씩 듣고 힐링합니다 최고이십니다
I listen to it from time to time and heal. You're the best

 

베이스가 어떻게 이런 고음을 내실수가 정말 국보급입니다.
How can the bass make such a high note? It's like a national treasure.

 

 

 

 

은가은 - 미스트롯 VER.

오직 목소리 하나로 최선을 다하시며 모든 사람들을 압도하시는 은가은 님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최고입니다^^👍
Eun Ga Eun's powerful voice is the best. She does her best with her voice and overwhelms everyone^^👍

 

이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였나요? 은가은 씨 노래는 계속 들어도 지루하지가 않네요.

Was this such a beautiful song? Eun Ga Eun's songs aren't boring even if I keep listening to them.

 

 

 

 

김용진 - 불후의 명곡 VER.

보이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네요~

Voice has the power to move people's hearts

 

들을 때마다 편안한 마음, 정말 힐링된다

Every time I listen to it, I feel so comfortable and refreshed

 

 

 

 

버블디아

마음을 정말 울리네요.. 버블디아 님의 감정이 여기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ㅠㅠ
It really touches my heart.. I can feel your emotions all the way here crying

 

목소리 고음 감정선 전부 다 좋다 ㅠㅠㅠ

I like all the high-pitched voices and emotional lines

 

 

 

 

영지 & 박창근 - 국가가 부른다 VER.

항상 보면 편안히 노래 부르니 듣는 우리도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As we always sing comfortably, we feel comfortable listening to it.

 

영지님과 '바람의 노래' 레전드무대 끝판왕 감동입니다

Youngji and "Song of the Wind" legendary performance. I'm so touched

 

 

 

 

M.C the Max - REMAKE

레전드 노래를 레전드가 부르니 노래가 아름답게 조화가 이뤄지네.
Legendary songs are beautifully harmonized.

 

바람의노래 조용필 라이브 듣고 울었는 기억이 있는데.. 이수도 너무나 좋네
I remember crying after listening to Cho Yong Pil's live.. Lee Soo is so nice

 

 

 

 

이영헌 - 비긴어게인 VER.

이영현보컬은. 진짜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벽이라고 느끼는 톤이 잇죠.  진짜노래를 듣다 보면.  노래를 넘어 성악을 하는 것 같아요

Lee Young-yun's voice tone is like a wall that can't be described in words.  When you listen to the song.  I think I'm singing beyond singing

 

파워는 좀 줄었을지 몰라도 훨씬 노래가 섬세해진 거 같음. 살 빠진 거 절대 노래에 마이너스 아님 너무 좋아요 진짜
The power may have decreased, but I think the song has become much more delicate. It's really good if you don't lose weight by singing

 

 

 

 

하동균 - 불후의 명곡 VER.

이 사람의 욕심 없고 경쟁적이지 않은 순수함이 좋고 그러한 점이 음악에 반영되어 아름답다.

I like this person's ungreedy and non-competitive innocence, and it is beautiful because it is reflected in the music.

 

저도 바람의 노래는 하동균 씨 버전이 최고라고 봅니다.  내로라하는 가수분들이 부르셨고, 다 좋지만 이 버전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I also think Ha Dong-yun's version of Wind Song is the best.  It's sung by famous singers, and I like them all, but this version is the best of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