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2000년 개봉 영화 '비천무'의 OST로 이근상이 작사 및 작곡을 맡았으며, 연인이 이미 죽고 나서 화자도 죽은 연인을 따라 하늘로 간다는 내용이다. 영화와 달리 명곡으로 회자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리꽃은 '재스민'을 가리키는 말이다.
최고음은 2옥타브 시(B4)로 Never Ending Story와 일치하며, 후렴구에 2옥타브 후반의 중고음이 꽤 많이 나오고 상당한 호흡량을 요구하는 애드리브까지 있다. 다만 간주가 길고 후렴구가 2번밖에 나오지 않아서 네버엔딩 스토리보다는 (발성적으로는) 더 쉽다고 평가된다. 이승철 본인도 노래가 상당히 어려워서 컨디션이 좋을 때만 부른다고 한다.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이정 Lee Jung - 나는가수다 VER.
진짜 편곡 스타일 제스처 모든게 완벽했음.
The arrangement style and gesture, everything was perfect.
지금까지 내가 들은 모든 가수, 모든 커버곡을 통틀어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함. 수년이 지났지만 늘 찾아 듣고 감동 중. 원곡을 뛰어넘은 감동은 처음.
I think it's the most perfect singer, all the cover songs I've ever heard. It's been years, but I'm always looking for it and I'm touched. It's the first time I've ever been touched beyond the original song.
유성은 - 칠전팔기 구해라 OST
This is so touching, I cried with her. Beautiful voice!! ♥
너무 감동적이다 같이 울었다 아름다운 목소리!! ♥
이렇게 노래 잘 부르고 성량 좋은 가수가 못 뜨는 게 너무 아쉽다.
It's too bad that a singer with such a good singing voice can't make it.
연규성 & 홍대광 - 슈퍼스타K VER.
말리꽃이란 노래를 이 두 명의 목소리로 처음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I heard the song "Malley Flower" for the first time with these two voices and it was so good.
홍대광 진짜 목소리 ㅁㅊㄷ... 소년미도 있고 거칠고 슬픈 느낌도 은근히 있음.
Hong Dae Kwang's voice is really... There is a boyishness, and there is a rough and sad feeling.
산들 & 조선영 - 듀엣가요제 VER.
2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그동안 수 없이 많이 들어왔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순간 간절하게 불렀던 두 사람의 목소리와 모습은 여전히 감동을 주네요.
More than two years later, even though I've heard countless times, the voices and images of the two people who sang desperately at this moment are still touching.
너무 가슴에 와닿는 곡이네요.
It's a song that really touches my heart.
김정민 - 복면가왕 VER.
진짜 역대급 가창이다. 이건 그냥 음원이네. ㅎㄷㄷ 아니 음원으로 나오는 곡들도 이보다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감정표현이 될까 싶다.
It's the best song ever. This is just a digital track. I wonder if the songs that come out as music sources will be able to express emotions in more detail and detail.
진짜 좋다. 새로운 거에 도전한다고 창법 바꾸는 가수들보다, 한결같이 자신의 색깔 끝까지 간직하는 모습 진짜 좋다.
It's really nice. It's really nice to see you keep your color to the end, rather than singers who change their singing style to try new things.
장윤정 - 트롯신이 떴다 VER.
장윤정 간드러진 음색도 좋지만 터뜨려야 할 때 빵 터지는 성량이 너무 시원함. 본인 곡에서는 잘 안 보여주는데 타가수곡 커버할 때 장윤정 진짜성량이 잘 나타남.
Jang Yoon-jung's charming voice is good, but her voice is so cool that she bursts out laughing when she has to burst. You can't really see it in your own song, but when you cover other songs, you can see Jang Yoon-jung's real voice.
난이도 최강 노래를 감정은 말할 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음역대도 잘 소화하고👍
The most difficult song, not to mention emotions, can sing well in the range of notes overall 👍
이승철 & 이해리 - 불후의 명곡 VER.
When Haeri sings, it sounds as if the song was written for her. All her performances are so personal and emotional.
해리가 노래를 부를 때 마치 해리를 위해 곡을 쓴 것처럼 들리고 모든 무대가 너무 개인적이고 감성적입니다.
이승철 가창력은 역시 어너들 레벨이구나.
Lee Seungchul's singing skills are on a ragged level.
정홍일 - 유명가수전 VER.
요령 있게 쉽게 쉽게 부를 수 있지만 정홍일 가수는 그쪽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만의 창법으로 한 소절 한 소절 참 진솔하고 정성스럽게 솔직하게 부르네요.
You can sing it easily and tactfully, but singer Jung Hong-il sings each line honestly and sincerely with his own singing style without compromising with that side.
고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저음에서의 깊은 울림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중저음이 잘 받쳐줘야 고음에서의 시원한 카타르시스가 더 잘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역에서의 절제된 조화가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Not to mention the high notes, but the deep echo in the low notes is always touching. I think the cool catharsis in the high notes should be supported well. The understated harmony in all areas is beautiful and wonderful.
김동현 - 내일은국민가수 VER.
노래 좀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 무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모든 무대 다 비교해도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f you like the song, you can see how amazing this stage is!! It'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all the performances are the best!!
듣으면 들을수록 대박 대박입니다. 소름 끼치는 맑은 목소리 복음의 가창력.
The more you listen to it, the more amazing it becomes. a gruesome, clear voice and croaking voice.
고유진 - 불후의명곡 VER.
우리 시대의 락발라드에서 큰 영향력을 줬던 고유진 님을 봐서 너무 좋네요.
It's so nice to see Ko Yu-jin, who was a great influence in rock ballads of our time.
고유진 라이브 중에 최고네요. 저 정도 고음 이렇게 좋은 음질로 들어본 적 없는데 소리 진짜 정말 좋네요.
It's the best among Go Yujin's live shows. I've never heard such a high note with such a good sound quality. The sound is really good.
유미 YOUME - REMAKE VER.
한 소절 한 소절 귀히 보고 듣고 있어요. 일렁거리는 바다와 불그스런 하늘 그리고 스치는 바람 한 자락마저 노래에 다 스며들어
모든 게 하나가 되어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I'm listening to each line carefully. The roaring sea, the red sky, and the passing wind permeate the song
It's all coming together and shaking my heart. It's so touching
역시 멋진 명품 보이스.
As expected, a great voice.
손승연 - 끝까지간다 VER.
작곡가들이 진짜 이건 미쳤구나 싶은 노래를 좀 만들어서 줬으면 좋겠다. 보컬을 시험하는 노래도 그냥 다 감당할만한 재능인데 본인의 대표곡이 없는 게 아쉬움.
I hope the composers make songs that make you think this is crazy. The song that tests the vocals is a talent that I can handle, but it's a shame that you don't have your own representative song.
손승연은 고음만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고음도 잘하는 가수임
음역대도 정말 넓은데 저음도 정말 매력적이고 연차가 차면 찰수록 감성도 더 쌓이고 있는 게 대단할 뿐.
Son Seung Youn is not only good at high notes, but also good at high notes
The range of notes is really wide, and the lower the notes are really attractive, and the more years you have, the more emotions you are accumul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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