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커버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원·곡 

 

 

김광석이 1995년에 발표한 김광석의 4집 앨범 '서른 즈음에’의 수록곡으로, 이별 후에 남은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로, 김광석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가 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다양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거나 커버하였습니다.

 

영화 '클래식’의 OST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영화 '클래식’은 2003년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과거와 현재의 두 쌍의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이 노래는 과거의 연인들인 주혜(손예진)와 상민(조승우)의 장면에서 나오며, 주혜가 상민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상민이 기타를 치면서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1. 김필 - 비긴어게인 VER.

김필 목소리는 진짜… 휘날려 쓴 편지 같아.. 가슴이 아리다.

Kim Pil's voice is really... It's like a letter.. My heart aches.

 

김필은 목소리 엄청 유니크하고 간지 나고 뭔가 섬세한데 그걸 라이브로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게 오진 듯.

Kim Pil's voice is very unique, cool, and delicate, but it seems to come out that he perfectly embodies it live.

 

 

 

 

 

2. 이무진 - 불후의 명곡 VER.

경연프로라고 해서  특별하게 오버하지도 않고 그저 노래의 감정선을 차분히 표현하는 이무진.  20대 초반이라는 게  그저 놀라울 뿐.

Just because it's a competition program, it doesn't go overboard and just calmly expresses the emotional line of the song.  I'm just surprised that I'm in my early 20s.

 

담백하게 부르는데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하나요.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

I'm singing it so plainly, but why am I so heartbroken. I can't get out of it.

 

 

 

 

 

3. 김기태 - 싱어게인 VER.

김광석 님 팬이라서 지금껏 무수히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는 곡을 봐 왔습니다만... 원곡을 뛰어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기태 님 노래는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자기만의 스타일과 이야기로 한 편의 이야기를 들은 거 같아 좋습니다.

I'm a fan of Kim Kwang-eok, so I've seen countless singers cover songs... There was no one who went beyond the original.Kim Ki-tae's song seems to have heard a story with his own style and story that is so unique that he can't think of the original song.

 

우와   글자 음하나 하나  호흡까지  집중해서  놓치기  싫어지긴  처음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Wow, you're so good at it for the first time that you don't want to miss out on each word.

 

 

 

 

4. 박새별 - REMAKE VER.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박새별 씨의 노래는 정말 듣는 이들에게 감정의 몫을 남겨주는 듯한 느낌이네요.

I listened to this song a lot. Park Saebyul's song is It really feels like I'm leaving a part of my emotions to the listeners.

 

이 노래를 10년 넘게 듣고 있다.. 정말 너무 좋아. 술 한잔하고 들어와서 이어폰 끼고 눈감고 들어봐... 그 감정은 형용할 수가 없어..

I've been listening to this song for over 10 years.. I love it. Come in after a drink, put on your earphones, close your eyes, and listen... I can't describe that feeling..

 

 

 

 

5. 정승환 - K팝스타 VER.

개성 뚜렷한 김광석의 노래를 김광석이 보이지 않게 부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레전드.

The fact that Kim Kwang-seok sings Kim Kwang-seok's song with a distinct personality is a legend in itself.

 

슬픈 게 그냥 슬픈게 아니라 천 번쯤 여러 종류로 다 슬퍼봐서 이젠 마치 슬픔을 달관하고 받아들인 중년이 가질 법한 감성을 저렇게 젊고 어린 청년이 부른다는 게 진짜 신기함.

It's not just sad that it's sad, but it's really cool that a young young man sings the emotions that a middle-aged man who has accepted and accepted sadness after being sad a thousand times.

 

 

 

 

6. 이세준 - 불후의 명곡 VER.

원곡을 가장 잘 소화하는 가수로 생각합니다. 가사 전달력, 가창력, 감성 모두 베스트. 이세준 님을 통해 예술성 높은 최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크나큰 행복입니다.

I think he's the singer who pulls off the original song the best. The delivery of lyrics, singing ability, and emotions are all the best. It is a great happiness to be able to enjoy the best music with high artistry through Lee Se-joon.

 

최고 그 자체... 더 이상의 평은 의미가 없음. 김광석을 가장 잘 이해하고 해석하고 소화하는 가수.

You're the best... No further comment is meaningless. Singer who understands, interprets, and digests Kim Kwang-seok the best.

 

 

 

 

 

7. 김영흠 - 보컬플레이 VER.

와 감정표현 개쩐다 진짜 세상에 노래 잘하는 사람 진짜 많은데 이 사람처럼 감정 살려서 노래하는 사람 몇 없는데...

Wow, the expression of emotions is amazing. There are so many people in the world who sing well, but there are only so many people who sing with emotions like this person...

 

김영흠 무대 중에 이 무대가 최고라고 생각함... 김영흠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솔한 감정 표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퍼포먼스.

Among Kim Youngheum's performances, I think this is the best... A beautiful performance created by Kim Young-heum's appealing voice and sincere expression of emotion.

 

 

 

 

 

8. 박창근 -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VER.

커버곡 중에서 최고, 하모니카와 조화가 아주 죽입니다.  너무 울지도 , 너무 슬프지도 않고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원곡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듯합니다.

The best cover song, harmonica and harmony are amazing.  It doesn't cry too much, it's not too sad, it's not too much, but I think it expresses the feeling of the original song the best.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어요.

Whenever I hear it, I want to hear it again.

 

 

 

 

 

9. 지세희

기교 없이 부르시는 음색 너무 좋아요.

I love your voice when you sing without any technique.

 

목소리 너무 좋아요~ 잠깐이나마 머릿속에 예전 기억들을 떠 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잔잔하면서 마음이 먹먹하네요~

Your voice is so nice. It was nice to be able to recall old memories in your head for a little bit It's calm and I'm sad

 

 

 

 

10. 추대엽 & 육중완 - 보이스트롯 VER.

보이스트롯 의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추대엽   육중완 님의 환상적인  듀엣의 보이스는  또다시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너무나 감동적이고 최고입니다.

That was the best performance of Voice Trot  What else do I need to say? When will I be able to see Choo Dae-yeop's fantastic duet voice again? It's so touching and the best.

 

두 분의 하모니가 너무 좋았습니다. 육중완 님은 애절한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I really liked your harmony. "Fan ID" goes really well with a sad song I hope it comes out as a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