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2018년 2월 7일에 발매된 정승환의 정규 1집 '그리고 봄’의 선공개곡입니다. 이 노래는 가수 아이유가 작사하고, 음악감독 김제휘가 작곡한 레트로풍의 포크 발라드곡으로, 공개 직후 4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름다웠던 어느 계절의 오고 감을 마주하듯 이별을 마주하는 애틋한 시선을 담은 곡입니다. 곡 작업에는 마음을 건드리는 가사로도 정평이 나 있는 아이유가 작사로, 우리나라 최연소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으로 ‘밤편지’ 외 다양한 장르의 넘버를 아우르는 김제휘가 작·편곡으로 참여해 서정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진 정승환의 독보적인 보컬은 따뜻하면서도 뭉근한 소리로 시작해 예스러운 감성을 한껏 자극합니다.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1. 펀치 PUNCH - 유희열의 스케치북 VER.
펀치님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천상계 목소리 같아요.. 어떻게 저런 음색이 나오지.
Punch's voice is like a heavenly voice every time I hear it.. How can he have such a voice.
먼가 음색이 그렇게 신기한게 아닌데 진짜 좋다 ㅠㅠ 듣기 편한 음색임 ㅠㅠ 너무 이뻐...
I heard that the tone is not that amazing. It's really nice. It's a comfortable tone to listen to. It's so pretty...
2. 장범준
진짜 가수는 괜히 가수가 아니다.. 잘하는 가수가 다른 가수 커버곡 올리면 같은 곡인데도 정말 다른 느낌이 든다. 보통 일반인이 잘 부르면 노래 잘 부르네가 끝이거나, 원곡 가수의 감성을 카피하는 게 다인데, 가수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그걸 듣는 이에게 다르게 전달할 수 있는 게 정말 대단한 거 같다.
A real singer is a singer for no reason.. When a good singer posts a cover song of another singer, it feels really different even though it's the same song. Usually, if the general public sings well, it's over or it's all about copying the emotions of the original singer, but I think it's really amazing that the singer can reinterpret it with his own emotions and deliver it to the listener differently.
가창력이 폭발적이지 않아도 노래를 잘한다는 느낌을 처음 느끼게 해 준 가수 대단하다.
A singer who made me feel that I am good at singing for the first time even if my singing ability is not explosive.
3. SF9 JAEYOON
This is always so calming and healing. Thank you Jaeyoon!
항상 진정되고 힐링되는 재윤이 형 감사합니다!
Jaeyoon’s honey voice is so beautiful. He’s a Renaissance man. He can do it all.
재윤이의 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르네상스 시대 사람이에요. 다 할 수 있어요.
4. 정은지 - 열린 음악회 VER.
추운 겨울에 꼭 끼고 살아야 할 따땃한 음색이다......♡
It's a warm tone that you must live with in the cold winter...♡
노래할 때 제일 빛나고 멋있는 사람 목소리하나로 마음을 움직여 주는 따뜻한 목소리..
A warm voice that moves your heart with the voice of the brightest and coolest person when you sing..
5. 송푸름
진짜 매력 넘친다.. 외모도 목소리도 완전👍🏻👍🏻
It's so charming.. Your appearance and voice are perfect 👍🏻👍🏻
진짜 들으면 힐링된다... 최고예요.
It's really healing when I listen to it... It's the best.
6. BAEBÉMU 배성윤
한음 한음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부르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I really like it because it feels like I'm singing with great care!
음색이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듣기 좋아요 누나.. 남들과 다르게 뭔가 색다른 감정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
His voice is so nice It's really nice to listen to.. I think you have a different feeling than others...
7. 신용재 - 비긴어게인 VER.
눈사람도 녹아내릴듯한 소름 돋는 실력.
It's a scary skill that even a snowman can melt down.
와.. 진짜 한음한음, 한 글자 한 글자 안 흘리고 정성껏 부른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Wow... I understand what you mean by singing sincerely without losing a word of Korean and Chinese characters...
8. 손호영 - 복면가왕 VER.
손호영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였다. 라이브로 한 번 더 듣고 싶음.
It was a perfect song for Son Ho-young. I want to hear it live again.
무대가 아주 그냥 하늘하늘하네에😍 좋다💙
The stage is very light. 😍 It's good
9. 보라미유 Boramiyu
와 이곡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원곡 못지않게 진짜 하 말이 안 나와요... 미쳤어 정말 ㅠㅠㅠ 조용히 감상할게요..♡
Wow, I really like this song, but I can't speak as much as the original song... I'm crazy. I'll watch it quietly. ♡
You are super talented ❤😭 I listen to this every single day ❤
당신은 정말 재능이 있네요 ❤😭 저는 매일 이것을 듣습니다 ❤
10. 곽진언 -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 VER.
왜 이렇게 낮은 목소리임에도 한 음 한 음 제 마음에 후드득 꽂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요.
I don't know why my voice is so low but it sticks to my heart.. I like it a lot.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목소리. 정말 녹네요~~
a soft voice like cotton candy. It's really me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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