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시인 歌客' 김광석

 

 김·광·석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광석은 포크음악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명지대학교에 입학 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음악동아리에 가입하여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밴드 '동물원'에서 보컬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이후 솔로가수로서 통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감성적이고 현실적인 노래를 많이 부르게 됩니다. 

 

그의 노래는 깊은 감성과 애절함을 담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위로해 왔다. 그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과 진솔한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그의 음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광석은 1996년 1월의 어느 새벽에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자살로 알려졌으나, 많은 사람은 타살의 의혹을 제기하였고, 아직도 그의 사망 원인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듣고 있는 김광석의 노래 19곡 

 

 

 

 

1. 거리에서

김광석 1집에 수록된 노래로 김광석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통키타 연주와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2. 광야에서

문대현 작사, 작곡의 민중가요로 가장 알려진 버전은 노찾사 앨범에 수록된 안치환이 부른 곡과 김광석이 부른 버전이다. 민족주의적 색채가 짙은 가사로 대중에게 쉽게 어필 수 있는 다장조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3. 그날들 

김광석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 후에도 그리움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김광석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4.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김광석의 애절한 목소리와 간결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 녀의 웃는 모습을 사랑했던 남자가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에 이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5. 기다려줘

이정선이 작사와 작곡을 한 곡으로, 그대를 사랑하지만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가 그대의 마음에 다다르는 길을 찾고 있으며,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 사랑 노래입니다.

 

 

 

 

 

6. 나의 노래

김광석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수로서의 삶이 힘들지만, 그래도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7. 내 사람이여

그대를 사랑하지만 아직 가까이 하지 못하는 남자가 그대의 어둠과 아픔을 밝혀주고 만져주고 싶으며,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 사랑 노래입니다. 김광석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 이에게 성숙함과 진심을 전달합니다.

 

 

 

 

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영화 '클래식'의 OST로 잘 알려진 노래로. 김광석 자신의 이별과 상처를 담고 있으며 그대를 보내고 난 후에도 눈물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남자가 아픈 사랑을 지우고 싶으며,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말하는 노래입니다.

 

 

 

 

 

 

9. 먼지가 되어

김광석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노래이다. 김광석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며 그의 음악적 다양성과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잘 보여줍니다.

 

 

 

 

10.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래의 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한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찾아가겠다고 말한다. 김광석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11.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광석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순간,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슬픔을 느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2. 사랑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사람을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음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13. 서른 즈음에

김광석이 30대의 중년기를 맞이하면서 겪는 감정과 세월의 흐름을 노래한 곡으로 가사는 김광석이 직접 작사하였으며, 그의 소외감과 삶의 허탈함, 그리고 과거와의 회상을 담고 있습니다. 

 

 

 

 

14.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그려낸 곡으로, 평범한 일상과 사랑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김광석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15. 이등병의 편지

김광석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가사는 전반적으로 군대에서의 힘들고 외로운 심정을 표현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전하고자 하는  이등병의 마음을 그립니다. 군대 생활에서의 힘든 상황과 어려움, 불안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이 곡은 국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6. 일어나

김광석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 재능과 깊은 감성을 만날 수 있다.

 

 

 

 

17.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986년 발매된 김광석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아름다운 이별'에 수록된 곡으로 그의 독특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과 진솔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사 속에는 잊으려고 애쓰는 마음과 그럼에도 미련이 남는 갈등이 담겨 있습니다. 김광석의 따뜻하고 깊은 음색은 이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공감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18. 혼자 남은 밤

김광석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곡으로,  가사 속에는 혼자 남겨진 밤에 견디기 어려운 아픔과 외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김광석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리는 곡입니다.

 

 

 

 

19.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동물원의 김창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가을의 분위기와 서글픈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김광석의 따뜻하고 깊은 음색과 함께,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가 노래의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