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팝발라드의 선구자' 이문세

 

 이·문·세 

 

 

'이문세'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라디오 DJ와 MC로도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예술인입니다. 

1959년 2월 24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대학원 정보처리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문세는 대학 시절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음악을 시작했으며, 대학밴드 동아리 화이트홀스로 활동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1982년에 데뷔곡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를 발표하고, 1983년에 첫 정규 앨범 '나는 행복한 사람'을 발매했습니다.
이문세는 1985년부터 작곡가 '이영훈'과 함께 작업하면서 팝 발라드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영훈이 작곡한 '난 아직 모르잖아요', '소녀', '그대와 영원히',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등의 곡들은 이문세의 대표곡으로 꼽히며, 80년대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문세는 이영훈과 결별한 후에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옛사랑', '조조할인', '애수', '오래된 사진처럼' 등의 곡들로 인기를 누리고, 2000년대에는 '알 수 없는 인생', '빨간 내복', '내가 멀리 있는 건'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는 싱글 '봄바람'을 발표하고,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OST로 재해석한 '옛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문세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나 MC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자로 수년간 활약하며, 밤의 교육부 장관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문세는 현재까지 총 16장의 정규 앨범과 여러 싱글, OST, 컴필레이션 앨범 등을 발표하고 있으며,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주는 국민 가수입니다. 

 

 

 

 

 

 이문세 노래 중에  베스트  24곡을 소개합니다. 

 

 

 

1.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노래길이가 무척 긴 노래임에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아름다운 연주로 인해 이문세의 수많은 명곡중세도 인기가 많으며,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있다. 이문세는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중 최고의 곡으로 말했다.

 

 

 

 

 

2. 가을이 오면

1987년에 발표한 앨범인 '사랑이 지나가면'에 수록되어 있으며  당시 이 앨범은 28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당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가을이 찾아오면서 느끼는 감성을 담은 곡으로,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그리운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 광화문 연가

1984년 이문세 4집에 수록된 곡으로 198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을 배경으로 한 곡으로,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문세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4. 굿바이

감미로운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이문세의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 곡입니다. 가사 속에는 이별 후의 아픈 감정과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 있으며, 이문세의 섬세하고 감정적인 보컬 연기는 가사의 내용과 잘 어울려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합니다.

 

 

 

 

 

 

5.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4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곡 길이는 6분 38초로 상당히 길다.  일렉트릭 기타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록발라드의 느낌이 나는 것과 중반부부터 합창이 나오는 것이 특징.  이 곡의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이문세의 가창은 이문세의 보컬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해 준다.

BY 나무위키

 

 

 

 

 

6. 그대 나를 보면

이 곡은 멜로디가 매우 아름다우며, 여러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와 이문세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좀 더 감성적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조용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여 점차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지면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7. 그대와 영원히

이문세 노래의 대표적인 곡으로 보컬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따뜻한 감정을 담은 가사,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8. 기억이란 사랑보다

'사랑이 끝난 뒤에도 사람들이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사에는 잊히지 않는 사랑의 기억이 사람을 더 아프게 만들지만,  그 기억이 사랑 자체보다 더 의미 있고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사랑의 아픔과 함께 지낸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하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9. 깊은 밤을 날아서

1987년 이문세 4집의 수록곡으로 이문세의 노래 중에 몇 안 되는 빠른 박자의 노래이다.

 

 

 

 

 

 

10. 나는 행복한 사람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로,  이문세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섬세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11. 난 아직 모르잖아요

1985년 발매된 가수 이문세의 3집 음반 타이틀 곡이다. 작사, 작곡 이영훈, 편곡 김명곤.
원래 이 노래는 3집 녹음이 거의 끝나갈 때까지만 해도 만들어지지 않았던 곡으로, 이문세가 이영훈에게 '곡들에 클래시컬한 요소가 많아서 대중들에게 곡들이 좀 어렵게 들릴 수 있으니 쉬운 곡을 하나 만들어보자'라고 하여 만들어진 곡인데, 작곡하는데 겨우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며, 가사도 그 자리에서 금방 나왔으며, 녹음도 한 번에 끝냈다고 한다.

BY 나무위키

 

 

 

 

 

 

12. 붉은 노을

1988년 이문세 4집 수록곡으로 작사와 작곡은 이영훈이다. 2008년 당시에 빅뱅이 리메이크한 버전과 함께 노래방 애창곡이다.

 

 

 

 

 

 

13. 빗속에서

이문세의 노래 중 흔하지 않게 블루스 느낌이 강한 곡.

 

 

 

 

 

 

14. 사랑은 늘 도망가

'002년에 발표한 열네 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곡으로 이 앨범은 이문세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 맡고 있습니다.

가사에는 사랑에 대한 아픈 감정과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으며 이문세의 가창력을 통해 이별에 대한 아픔과 그로 인한 상처를 표현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15. 사랑이 지나가면

1987년 이문세 4집에 타이틀 곡으로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 했던 헤어진 연인을 막상 마주쳤을 때의 복잡한 감정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노래했다.

 

 

 

 

 

 

16. 소녀

1985년 이문세 3집의 수록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으로 피아노 반주가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17. 솔로예찬

이 곡은 감성적인 가사와 보이스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가며,  사랑, 이별, 그리움, 희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의 탁월한 보컬 기술과 표현력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고 있습니다.

 

 

 

 

 

 

18. 시를 위한 시

이문세의 대표작 중 하나로서 그의 감성과 음악적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는 곡으로  그리움과 아픔을 노래한 감성적인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 그리고 이문세의 탁월한 보이 스은 듣는 이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 알 수 없는 인생

이 곡은 드라마의 OST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어려움과 아픔,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다루고 있으며, 이문세의 뛰어난 보컬 실력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루고 있습니다.

 

 

 

 

 

 

20. 옛사랑

십수 년이 훌쩍 넘은 현재에도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이문세의 대표곡 중의 하나로 작사로 늘 좋은 평을 듣는 이영훈의 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이영훈 스스로도 자신의 가사 중 가장 만족한 곡이라고 한다.

 

 

 

 

 

 

21. 이별 이야기 (With. 고은희)

이 곡은 발매되자마자 음악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문세와 고은희라는 두 가수의 목소리와 감정이 어우러져 

이별을 대표하는 곡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으며, 이들의 탁월한 음악적 실력과 표현력은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2.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현실의 어려움과 상처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내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23. 조조할인 (Feat. 이적)

1996년 이문세 10집의 타이틀곡으로 윤성희 작사, 유희열 작곡으로 패닉의 이적과 듀엣으로 불러서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조조 할 일을 핑계로 그녀와 일찍부터 만나기를 바랐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24. 휘파람

1985년 이문세 3집의 수록곡으로 이영훈 작사 ·작곡으로 사랑이 끝난 후의 아픔과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남았음을 
이문세의 애절한 보이스와 멜로디로 잘 표현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