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커버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잔나비

 

 원·곡 

 

 

2019년 3월 13일에 발매된 잔나비 정규 2집 앨범 '전설'의 타이틀 곡으로 최정훈 작사, 최정훈, 김도형, 유영현이 공동으로 작곡한 인디록, 포크 장르의 음악이다. 

 

'언제나 끝이 기다리고 있을 시작. 그런 사랑의 순리를 알면서도 또 한번 영원할 것처럼 속고야 마는 우리의 복잡한 마음에 대한 노래예요. 또다시 사랑이 찾아온다면 멋지게 속아봐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 마지막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기꺼이 사랑에 속아 주려 하는, 청춘의 한 장면을 노래한 곡.'

 BY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이 듣고 싶은 BEST COVER곡 

 

 

 

 

1. 이수현 Lee Su-Hyun -  비긴어게인 코리아 VER.

수현이의 맑고 처연한 음성이 세파에 잃어버린 순수함을 일깨워줍니다.

Su-hyun's clear and sad voice reminds us of the innocence lost in the world.

 

현존 하는 가수 중 최고의 음색을 가진 가수라 생각합니다.

I think he has the best voice among existing singers.

 

 

 

 

 

 

2. 김종완 ＆ 존박 ＆ 최정훈

김종완, 존박 님 이런 프로에 나와서 노래 좀 많이 불러주길. 방송에서 보고 싶은 가수. 노래도 좋고 세분 화음 최고

Kim Jong Wan and John Park, please come out on shows like this and sing a lot. The singer you want to see on the show. The song is good and the harmony is the best

 

세분의 개성이 돋보이면서 잘 어우러지는 이런 무대를 비긴어게인 아니면 또 어디서 보겠어요. 감동적인 무대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Where else would you see a performance like this where the three of you stand out and go well together. Thank you for the touching performance.

 

 

 

 

 

 

3. NIDA - 아빠와 함께 VER.

아버님의 저 음색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다.

You can never imitate your father's low voice.

 

이건 커버가 뛰어나다 안나다를 떠나서 두 분에게 있어서 평생의 추억이자 나중에 이 영상을 본다면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울컥하고 올라올 정도의 경험이네요. 특히 아버지가 시간이 더 흘러 따님과의 이런 영상을 본다면 정말 짠하고 감동이실 겁니다. 진짜 잘 듣고 갑니다.

Regardless of Anna's excellent cover, it's a lifetime memory for both of you, and it's an experience that makes you emotional and something you can't know if you watch this video later. Especially if you watch a video like this with your daughter over time, you'll be very sad and touched. Thank you for the song.

 

 

 

 

 

 

4. 그렉형 Greg

한국 노래 감성을 이렇게 소화시키는 외국인이 있기는 할까?? 대박이다.

Is there a foreigner who can sing Korean songs like this?? That's amazing.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갖고 계시네요.

You have a touching voice.

 

 

 

 

 

 

5. 해음 - 풍류대장 VER.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딱 듣고 싶었는데.. 내 머릿속엔 잔나비님은 사라지고 해음만 남아있다.
원곡을 뛰어넘는 해음. 너무 좋아요.

I just wanted to hear  this song. In my head, Jannabi disappears and only the sound of the sea remains.
a sea tone that goes beyond the original song. I like it a lot.

 

들으면 들을수록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정재 되는 느낌을 받는 우리나라 정가를 알게 해 주신 해음 구민지 님 감사합니다.

Thank you Haeum Guinji for letting me know the political situation in Korea, where my head becomes clearer and my mind feels more settled the more I listen to it.

 

 

 

 

 

 

6. 박창근 - 내일은 국민가수 VER.

잔나비가 부른 버전은 풋풋한 첫사랑을 말하면 이분은 다 큰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한 후 자식에게 알려주는 첫사랑느낌이네요.

The version sung by Jannabi is like a first love that when you talk about your first love, you become a grown-up and tell your child after you get married.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행복합니다~~ 원곡자보도 더 잘 부르는 것 같네요.

I'm so happy with your sweet voiceI think he sings the original song better.

 

 

 

 

 

 

7. 다비치 강민경

외모가 너무 뛰어나서 가창력 겁나 가려진 가수.

A singer whose singing ability is completely obscured by his good looks.

 

잔나비노래들은 하나같이 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해 주는 노래 들이다. 가사 너무 예쁘네 들을 때마다

Jannabi songs are all songs that make you realize how beautiful our language is. The lyrics are so pretty every time I listen to it

 

 

 

 

 

 

8. 송유진 SongYuJin - 언니와 함께 VER.

목소리 너무 맑고 청아해요ㅠㅠㅠㅠ 듣는 내내 힐링하는 느낌..💗

Your voice is so clear and pureㅠㅠ듣는내.. It feels like I'm healing all the time..💗

 

wow. so serene and clear voices perfectly match Jannabi's immortal song.Its fabulous and stunning. Thanks two angels! Way to go!

와. 너무나 고요하고 맑은 목소리가 잔나비의 불후의 노래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그것은 환상적이고 놀랍습니다. 두 천사에게 감사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