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2006년 3월 30일에 발매된 백지영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 'Smile Again'의 타이틀로 백지영의 대표 발라드 곡입니다.
이별 후에도 아직 사랑하는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감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사가 김태윤, 작곡가 조영수, 편곡가 김태성이 함께 작업하였으며, 백지영의 감성적인 보컬과 호소력 있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발매 직후부터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노래는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06년 가장 많이 부른 노래방 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연말에는 이 곡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가수상과 SBS 가요대전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백지영은 이 곡으로 "제2의 전성기"라 불리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 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 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진 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 지나 알게 될 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 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HYNN 박혜원 - 불후의 명곡 VER.

박혜원 노래 부를 때 1절은 감정을 엄청나게 실어서 가성으로 부르고 2절부터 진성으로 부르기 시작하는데 완급조절이 진짜 대단함..감정도 짙어지고 그래서 더 애절하게 들리는 듯..

When Park Hyewon sings, she sings the first verse in falsetto with a lot of emotions and starts singing in falsetto from the second verse, but the speed control is really amazing.. I think it sounds more mournful because my emotions are getting stronger..

 

어쩜 이렇게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한 음절 한음절 감정이 실려있을 수가.. 말도 안 되는 보컬임 진짜

How can there be so many emotions from low to high notes.. He's a vocalist that doesn't make sense

 

 

 

 

 

이보람 Lee Boram 

진짜 세상 고급지고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It's the most luxurious and heart-warming voice in the world

 

이런 느낌의 곡과 목소리가 정말 매칭이 잘 되시는 것 같습니다~정말 매력 넘치는 가창력이십니다.

I think this kind of song matches well with your voiceYou have a very charming singing ability.

 

 

 

 

 

김기태 - 불후의 명곡 VER.

지금까지 '사랑 안 해' 부른 사람들 보면서 역시나 백지영이 주는 느낌을 못 넘네였는데 왜 이번에는 백지영보다 더 마음을 울리지..

As expected, I couldn't overcome the feeling of Baek Ji-young while watching the people who sang "I Don't Love You, " but why is it more touching than Baek Ji-young this time..

 

어떻게 저리 애절하면서도 당차게 부를 수 있는지 특별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자세에서  빛이 납니다.

How you can sing so mournfully and confidently shines in your special sensibility and sincerity.

 

 

 

 

더히든 전철민

과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놓아주지 않는 감정선에 꽁꽁 묶여 끝까지 질질 끌려갈 수밖에 없는 목소리.. 👍

A voice that is bound by an emotional line that is not excessive and never lets go, and has no choice but to be dragged to the end. 👍

 

목소리 대박...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Your voice is amazing... The lyrics are so touching

 

 

 

 

백지영 & 이무진 - 유명가수전 VER.

이무진이랑 듀엣 부르는 사람들 다 행복해 보이는 건 내 착각인가. 너무 예술가다 진짜..

Is it my illusion that everyone who sings duet with Lee Moo-jin looks happy. You're such an artist..

 

무진님의 보컬실력이 탄탄하니 노래에 감정과 감동이 더해져 백지영 님과의 콜라보 무대가 빛이 나네요~

Since Mujin's vocal skills are strong, the song adds emotion and emotion to the collaboration stage with Baek Ji-young shines

 

 

 

 

김경호 - 나는가수다 VER.

모든 것이 어우러져 하나로 녹아든 예술가다. 볼 맛이 나고, 들을 맛이 나는 가수 김경호, 
역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최고다!

He is an artist who combines everything into one. Kim Kyung-ho, a singer who is worth watching and listening to, 
No one can ever follow. It's the best!

 

원곡에 커버곡도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김경호 님 버전도 정말 좋네요. 무대를 보면 볼수록 락발라드의 묘미 또한 함께 알게 해 주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I've heard a lot of cover songs in the original song, but Kim Kyung-ho's version is really good, too. I think the more you watch the performance, the more you know the beauty of rock ballad!

 

 

 

 

 

임정희 - 나는가수다 VER.

대한민국 여성보컬 3대 장중 한 명으로 봅니다.  특유의 음색과  깔끔한 창법 너무 매력 넘쳐요.

I think she is one of the top three female vocalists in Korea.  His unique voice and clean singing style are so charming.

 

노래 너무 잘하네요^^가창력 음색 표현력 모두 뛰어납니다.

He's such a good singer^^ Singing ability, tone, and expression are all excellent.

 

 

 

 

 

이솔로몬 - 내일은 국민가수 VER.

듣고 또 들어도 지나침이나 부족함 없이 좋아요♡

It's good to listen to it again and again, without excess or lack of course

 

감정 담아 쏟아내는 저 보이스. 마음에 꽂혀버렸다요.
That voice that's pouring out emotions. It's stuck in my heart.

 

 

 

 

 

KCM - Piano VER.

개인적으로 솔직히 말해서  이분 한국에서 원탑임... 목소리가 감성 고음을 떠나서 자꾸 듣고 싶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참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임.

Personally, he's one of the best in Korea... I want to keep listening to it because my voice leaves the emotional high notes, and I don't get tired of listening to it. It's a beautiful heavenly voice.

 

원키로 부르다니.. 정말 독보적입니다..

I can't believe I sang in the original key.. It's really unrivaled..

 

 

 

 

 

보이스라떼 & 길구봉구 - 사랑 안 해 & 잊지 말아요

와 이분들 음색이 장난 아니네.

Wow, their voices are no joke.

 

you guys make beautiful covers.

너희들은 아름다운 커버곡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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