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커버곡]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유재하

 

 원·곡 

 

 

1987년에 발매한 유재하의 1집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의 수록곡으로, 유재하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했습니다. 유재하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의 깊고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으로 유재하가 경험한 이별의 감정을 선명히 담았습니다.

이 노래는 유재하의 목숨을 앗아간 1990년 6월 1일 사고 당일까지도 자주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유재하는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삶과 음악에 대한 고민과 갈증을 드러내어 유재하의 음악적 정체성과 감성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1. 이수현 - 바라던 바다 VER.

눈물로 하루하루 지내는 중에 수현 씨에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현 씨 목소리에 술 한잔 하며 정말 많이 울고 조금은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눈물을 흘리게 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

I listened to Suhyun's song while I was spending my days crying.Suhyun's voice made me cry a lot and breathe a little. Thank you. Thank you for letting me shed happy tears.

 

Suhyun never disappoint everytime she sing. She should be a disney singer I think.

수현이는 노래할 때마다 절대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디즈니 가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곽진언 - 나의 아저씨 OST

희망의 바램들이 하나씩 사라질 때 느끼는 감정 같은 노래인 것 같아서 공감되네요. 한숨 한숨이 매일매일이지만  잠시나마 쉼터가 되는 노래네요.

I can relate to this song because it's a song that feels like when the wishes of hope disappear one by one. Sighing and sighing is a song that makes you rest for a while.

 

좋아하는 노래인데 ~분위기 있게 또 다르게 담담하게 부르네요.

It's a song that I like, but you sing it calmly in a different mood.

 

 

 

 

 

 

3. 김필 - 유희열의 스케치북 VER.

김필님은 특유의 음색으로 막 찢어지게 내는 고음도 특징이지만. 오히려 지르지 않고 이렇게 적당히 편안한 노래들이 정말 듣기 좋은 것 같아요.

Kim Pil's characteristic is his unique high-pitched voice. I think it's really good to listen to songs that are comfortable without screaming.

 

원곡 그대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필 님은 이런 감성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보물입니다.

Thank you for singing the original song... Kim Pil looks really good with this kind of sentiment. It's a treasure.

 

 

 

 

 

4. 찬혁 AKMU - 유희열의 스케치북 VER.

음색 미쳤다. 너무 좋다 풀버전 커버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His voice tone is crazy. I love it. I hope the full version cover comes out crying

 

솔직히 최근 들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커버 중에 가수포함 최고 좋았다.

To be honest, it was the best cover of myself reflected in my mind recently, including singers.

 

 

 

 

 

 

5. 규현 -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 VER.

조규현 음색 아무도 대신 못 해.. 내가 너무 좋아하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보드라운 음색 그냥 들을 때 힘 빼고 여유롭게 들을 수 있는 음색이라 너무 좋다.

KYUHYUN's voice tone. No one can do it for him.. The warm, comfortable, and soft tone that I like so much is so nice because it's a tone that I can relax and listen to when I listen to it.

 

담담하게 부르는 게 너무너무 좋다.  음색도 너무 좋고 깔끔한 고음... 너무 귀호강 한다.

I love singing calmly.  His voice is so nice and he has a high note... My ears are so happy.

 

 

 

 

 

 

6. 정승환 - 불후의 명곡 VER.

어떤 노래든 정승환이 부르면 특별해진다...

Any song becomes special when Jung Seung Hwan sings it...

 

다시 들어도 참 좋다. 정승환만의 곡 해석은 언제나 옳아요.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담백한데 듣다 보면 아주 깊이 끌려내려가네요.

It's nice to listen to it again. Jung Seung-hwan's interpretation of the song is always right. It's simple without putting your feelings ahead, but if you listen to it, you're drawn very deeply.

 

 

 

 

 

 

7. 김건모 - 나는 가수다 VER.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다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 무대. 이미 김건모의 목소리가 그걸 커버치고 있음.

A performance that showed passionate and explosive performance isn't everything. Kim Gun-mo's voice is already covering it.

 

나가수라고 힘주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곡으로 편하게 항상 완벽한 모여준 김건모가 진짜 가수다.

Kim Gun-o, who always gathered perfectly with the song he wanted without stressing that he was a singer, is a real singer.

 

 

 

 

 

 

8. 선우정아 & 조우종 - 복면가왕 VER.

선우정아 보이스 완전 대박이네.

Sunwoo Jungah's voice is amazing.

 

우정아 풀버전 듣고 싶다.

UJUNG, I want to hear the full version.

 

 

 

 

 

 

9. 이진아 - K팝스타 VER.

이게 어찌 오디션인가?!!! 그냥 수요예술무대지...ㅎㅎ

How is this an audition? It's just a Wednesday art stage

 

자기 방식의 느낌으로 잘 편곡했음.

It's well arranged in your own way.

 

 

 

 

 

 

10. 정엽 - 열린 음학회 VER.

목소리 진짜 너무 감미롭다.

Your voice is so sweet.

 

와우 ㅠㅠㅠ 위로가 되는 노래!!

Wow! A comforting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