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200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작중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박중훈이 부른 노래다. 설정상 이 노래로 극 중 가수 '최곤'은 가수왕을 수상했으며, 그에 걸맞게 현실에서도 대단히 큰 인기를 끈 명곡으로 다양한 가수들이 편곡해서 불렀다. 박중훈은 방송에서 "비 오는 계절이 되면 가창자(법 조항에는 실연자) 명목으로 저작권료가 통장에 꾸준히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80년대에 나온 음악이라는 설정 덕인지 2006년에 나온 곡인데도 중장년층에도 인기가 많은 곡 중 하나다.

노래 가사의 화자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부정하면서도 안타까워 하는 역설적인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문학이지만 영화의 줄거리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었다. 특히 가사 중에서 떠난 사람을 잊었지만 아직도 그리워하는 마음을 반어를 통해 표현하여, 중학교 교과서에서 반어 표현의 예시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제는 음악 감독으로 더 유명한 방준석이 작곡 작사한 음악이어서인지 방준석의 거친 창법 등 유앤미블루의 색깔이 꽤 있는 편이다.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제목은 비슷하나 별개의 노래이다.

박중훈은 전문 가수가 아니지만 가수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불렀다. 많은 사람들이 가창력이나 기교를 떠나서 투박하면서 거친 감성을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하는 편이다.

BY 나무위키

 

 

 

 

 

 

 

 같이 듣고 싶은 BEST COVER곡 

 

 

 

 

1. 이무진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원곡을 해치지 않고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무진님만의 목소리와 음색으로 다시 녹여냄.... 진짜 이게 천재가 아니면 뭘까....

He didn't hurt the original song and melted it back with Mujin's own voice and voice... What if I'm not a genius...

 

너무 좋다. 진짜 워낙 유명한 노래라 뻔한 리메이크 될수도 있었는데 이무진의 특별한 음색이 더해져 본인만의 느낌을 잘 살림.

It's so good. It could have been a remake because it's such a famous song. Lee Moojin's special voice is added to make it look good.

 

 

 

 

 

2. 조장혁 - 복면가왕 VER.

조장혁 씨 가창력 뛰어난 가수라서 원곡자의 담담한 보이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애절함으로  비 오는 날 '비와 당신'
잘 들었습니다 ^^

Since he's a singer with excellent singing skills, "Rain and You" on a rainy day with a sad feeling different from the calm voice of the original singer
Thank you ^^

 

조장혁 씨의 그 특유의 처절한 분위기는 아무도 흉내도 못 내는 것 같다...

No one seems to be able to imitate Jo Jung-hyuk's unique desperate atmosphere...

 

 

 

 

 

3. 럼블 피쉬 Rumble Fish - 리메이크

라이브를 이렇게 잘 부르다니...👍

I can't believe you sing live so well. 👍

 

고음과 저음을 저리 순식간에 넘나드는 보컬 너무 멋있다.

Vocalists who sing high and low notes in an instant are so cool.

 

 

 

 

 

4. 노브레인 NoBrain - Radio Star OST

노브레인은 특유의 베이스와 기타가 어우러지면서 나는 리듬감과 특유의 차밍포인트가 있는 보컬이 너무 좋음.

No Brain's unique bass and guitar harmonize, and I love the rhythm and vocal with unique charming points.

 

노브래인 음악성과 새로운 곡 해석 열정적인 노래 너무너무 감사하고 모든 사람에게 힐링을 준다는 게 다 고마워요.

No-line music, new interpretation, passionate songs, thank you so much for giving healing to everyone.

 

 

 

 

 

5. 김영흠 - 불후의 명곡 VER.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 인보이스. 너무너무 매력 있고요.. 응원합니다

an unrivaled voice that no one can imitate. It's so charming. I support you

 

독특한 개성 있는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매력 넘치는 혼자만의 목소리! 정말 감동입니다.

I fell in love with his unique and unique voice. It's full of charms that pierce your heart. My voice! I'm so touched.

 

 

 

 

 

7. GRACY그레씨 - +5 Key VER.

자주 듣고 싶은 힐링 음색, 아름다운 음률의 깔끔함까지 최고입니다.

The healing tone that I want to hear often and the cleanliness of beautiful pitch are the best.

 

리메이크라는 게 여기서 끝이었으면 좋겠다 럼블피쉬감성과 고음영역 조화란 이런 건가 싶다.

I hope the remake ends here I think this is the combination of Rumblefish sensitivity and high-pitched areas.

 

 

 

 

 

8. 해루 Heru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시네요. 10번 반복 듣고 있는데 감성 돋네요.

Your voice is so nice. I've been listening to it 10 times, and I'm getting sentimental.

 

우연히 비 오는 날 들어왔다가 헤루 님의 진심으로 부르는 노래에 감동받았습니다. 노래만큼 미모도 참 아름다우세요!! 오랜만에 많이 울었네요... 고맙습니다.

I came in on a rainy day by chance and was touched by Heru's sincere singing. Your beauty is as beautiful as the song!! I cried a lot after a long time... Thank you.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