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그리움만 쌓이네’는 여진이 부른 노래로, 1979년에 발매된 그녀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여진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떠난 연인을 그리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당시 트로트와 디스코가 주류였던 대중가요계에서 서구식 소프트 팝/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독창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으며, 특히 1995년에 노영심이 자신의 2집 앨범에 커버한 버전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노영심은 고등학교 때 친구가 선물해 준 테이프에서 이 노래를 듣고 반했으며, 여진의 허락을 받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레이지본이 자신의 1집 앨범에 이 노래를 커버하였으며,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리듬으로 락버전의 훌륭한 커버가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같이 듣고 싶은 BEST COVER곡 

 

 

 

 

1. 노영심 - 리메이크 VER.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가요를 무심히  흘려 듣다가 문득  이 노래가 떠올라 찾아들으니 너무 좋네요.
사랑도 제대로 못해보고 이별다운 이별도 못해봤건만  꼭 젊은 시절 사랑의 열병을 호되게 겪어본  것처럼, 듣노라니 눈물이 어릴 것 같아요. 노영심 씨의 감성 전달력 때문이겠죠~~ 노영심 씨도 티브이에서 뵙고 싶군요~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It's so nice to listen to this song while listening to music on TV
 I've never had love properly or a breakup, but as if I've experienced a fever of love in my youth, I think my tears will be young. It's probably because of Noh Youngshim's emotional delivery~~
I'd like to see Roh Young-shim on TVI hope you're always healthy and at peace.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가사와 순수하고 깔끔한 음색이 언제나 인상 깊었어요.

I was always impressed by the simple yet mournful lyrics and pure and clean voice.

 

 

 

 

 

2. 김필 - 비긴어게인 VER.

김필은 고음 부분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부분이 듣는 사람에게 그 곡의 깊고 깊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 준다.
그 곡의 가사의 뜻과 경험이 나와 거리가 멀어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게 너무나 좋다.
 감정의 깊이를 제대로 표현해 주는 가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가수 김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슬프다 ㅠ

Kim Pil's unique husky part in the high-pitched part makes the listener feel the deep and deep emotions of the song directly.
Even if the meaning and experience of the lyrics of the song are far from me, I love it so much that I can experience it directly.
 Kim Pil, a singer who thinks he is one of the singers who expresses the depth of emotion properly. Whenever I listen to it, my heart feels overwhelmed and sad

 

김필은 목소리 자체에 처연함이 있다. 서글픈 가사 땐 마음을 송곳으로 쑤시는 수준....

Kim Pil has a sad voice in itself. When it's sad lyrics, it's a level that pokes your heart with an awl...

 

 

 

 

 

3. 윤민수 - 나는 가수다 VER.

대한민국 음악 역사에 남을 레전드 무대.

Legendary performance that will be remembered in the history of Korean music.

 

노래를 잘한다 어떻다를 다 떠나서 수많은 버전의 '그리움만 쌓이네' 중에서 나가수 윤민수의 '그리움만 쌓이네'가 가장 깊고 좋네요. 10년이 지나도 생각나서 들으러오는 노래입니다. 나가수가 하던 그 해가, 그 해의 제가 그리워지네요.

Regardless of whether you sing well or not, out of the numerous versions of "Only longing accumulates, " Na Singer Yoon Min-soo's "Only longing accumulates" is the deepest and best. It's a song that comes to mind even after 10 years. The year Na Singer used to do, I miss myself that year.

 

 

 

 

 

4. 로이킴 Roy Kim - 복면가왕 VER.

이 노래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로이킴 버전이 가장 좋다.. 계속 들으러 오는즁..ㅠㅠㅠㅠ 감성 최고.

This song has been covered by many singers, and Roy Kim's version is the best.. He keeps coming to listen to it.. The emotions are the best.

 

진짜 잘 부르네요. 또 듣고 싶습니다.

You sing really well. I want to listen to it again.

 

 

 

 

 

5. 64호 가수(서기) - 싱어게인 VER.

대박. 20살이 어떻게 저런 감정으로 부르는지. 노래 부르는 중간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는..

Awesome. How can a 20-year-old sing with that emotion. My eyes got teary while I was singing..

 

이런 짙은 보컬과 감성 들려줘서 고마워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어 팬이 되고 오래도록 노래를 돌려 듣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나와줘서 고마워요.

Thank you for your deep vocals and sentiments I can't take my eyes off it from start to finish, so I become a fan and listen to the song for a long time. I hope you continue to sing good songs. Thank you for coming out.

 

 

 

 

 

6. 레이지본 LAZYBOME - 리메이크 VER.

'그리움만 쌓이네' 리메이크곡 중 이 곡이 제일 좋음.

This is my favorite remake song of "Only Missing You".

 

편곡을 정말 잘했음.

You rearranged it really well.

 

 

 

 

 

7. 솔라 Solar - 리메이크 VER.

I am four years late to this but IM TEARING UP LIKE A BABY OVER SOLAR'S PURE VOCALS AT 3 AM.

저는 이것에 4년 늦었지만 새벽 3시에 솔라의 순수한 보컬에 아기처럼 눈물이 납니다.

 

목소리 지리구요. 감성 오지고요. 기교 가창력 부족한 게 없네.

It's a voice. It's so sentimental. There's nothing lacking in technique and singing skills.

 

 

 

 

 

8. 박강성

강성 님 목소리는  너무 절절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Kang Sung's voice is so desperate that I'm heartbroken.

 

잠시 지난날을  회상하며 들어도 들어도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looking back on the past for a moment. It's always a good song. Thank you

 

 

 

 

 

9. 하동연 - 국가가 부른다 VER.

동연님의 은은한 향기가 바람에 실려 아카시아 찔레꽃 향기로 풍겨오는 듯하네요.

Dongyeon's gentle scent is carried by the wind It smells like acacia thistle.

 

하동연 님 부르는 노래마다  명품이 탄생하네요  깊은 음색으로 부르는 그리움만 쌓이네..

Every song Ha Dong-yeon sings creates a masterpiece. I only miss singing with a deep voice..

 

 

 

 

 

10. 황영웅 - 노래가 좋아 VER.

황영웅 가수님은 어찌 목소리가 그렇게 감미로운 가요~~~ 감성 최고 목소리 최고 노래 실력최고입니다❤❤❤

How can you have such a sweet voice? You have the best voice and singing skills❤❤❤

 

어쩜 이리 매력적인 목소리가 또 있을까요🎉🎉

How come he has such a charming voice🎉🎉

 

 

 

 

 

11. KCM - 비긴어게인 VER.

와우. KCM과 '그리움만 쌓이네'가 이렇게 찰떡이라니... 깜놀.  KCM의 허스키 보이스가 이 노래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넘나 잘 맞네.

Wow, I can't believe that KCM and "I Only Miss You" go so well together... Surprised. KCM's husky voice goes so well with the lyrical mood of this song.

 

Kcm님 최고의 목소리..
우리나라의 발라드계 독보적인 존재♡ 메마른 현대인의 가슴에서 감성을 끄집어내 주는 능력이 엄청나다~

Kcm's best voice.. Korea's unrivaled presence in the ballad world ♡ The emotions of the dry hearts of modern people
He's so good at bringing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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