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강승원이 작사, 작곡하고 김광석이 부른 노래입니다. 김광석이 1994년 발표한 4집 수록곡 중 하나로 장르는 포크입니다. 2007년에는 이 노래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송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서른 즈음에’는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로, 서른 살이라는 나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생의 여러 순간에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곡입니다. 김광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듣고 행복해지길 바라요. 그리고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이해리 -열린음악회 VER.
이해리의 순수한 표정과 감성 전달력과 음색이 잘 어우러져서 원곡가수보다 더 마음을 적신다.
Lee Hae-ri's pure expression, emotional delivery, and tone match well, so she is more emotional than the original singer.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지만 단영 돋보이는 이해리의 보컬.
Many singers have remade the song, but Lee Hae-ri's vocals stand out in the short film.
정은지 - REMAKE
노래에 정말 진심인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네요.
It's so beautiful and touching to see you being sincere about the song.
이렇게 한 음절음절 집중하며 감정을 담아 녹음하는 모습을 보니까 곡을 더 잘 감상할 수 있을 거 같아ㅠㅠ
Seeing you concentrate on one syllable and record with emotions, I think you can enjoy the song better
로이킴 - 불후의 명곡 VER.
역시나 로이킴 표현력이 대단해요 타고난 가수
Roy Kim's expression is amazing. He's a born singer
I couldn't hear this song without tears... It's so beautiful. T.T
이 노래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었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T.T
임영웅 - 사랑의 콜센타 VER.
담담함 속에 깊이가 깊네요.
It's deep in your calmness.
오랜만에 또 감동에 젖어 봅니다.
It's been a while since I was touched.
강승윤 - 불후의 명곡 VER.
강승윤 진짜 잘한다. 정형화된 노래가 아니라 지 마음대로 부르는데, 그게 자기가 쌓아온 걸 보여주는 거라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소름 돋는다.
Kang Seung Yoon is really good. It's not a typical song, it's just how they sing it, and it shows what they've built up.. I don't know how to put it, but it gives me goosebumps.
강승윤의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I think Kang Seungyoon's song has something that moves people's hearts...
서기 - 싱어게인 VER.
다들 너무 흐뭇하게 쳐다보시는 너무 이쁘고 담담히 불러서 달래주는 거 같네요.
Everyone is looking at me so happily It's so pretty and I think she calms me down.
서른 즈음에를 부르기엔 너무 맑은 음색. 내뿜은 담배연기 라 하는데 음색은 담배는커녕 츄파춥스 물고 있을 거 같은.
a tone that is too clear to sing.
It's called cigarette smoke, but its tone is like it's going to be biting Chupa Chups, let alone smoking.
전인권
애환이 담긴, 영혼이 담긴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시는 분.
Who makes a lot of people cry with a voice filled with sorrow and soul.
잊히는 것들 때문에 항상 과거와 이별을 하는 삶을 너무 시리게 노래함
Singing a life that is always parted from the past because of things that are forgotten
정필립 - 성악 VER.
따스한 목소리로 담백하게 부르시네요.
You sing it in a warm voice.
이젠 그 배가 되는 나이임에도 늘 설레며 듣는 노래인데 너무나 아름다운 필립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왈칵 눈물이....ㅠ.ㅠ
저의 감성을 건드려주셔서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ven though I'm at the age of doubling. It's a song that I always listen to with excitement, but listening to the beautiful voice of Philip makes me cry...ㅠ.ㅠ Thank you for touching my emotions and I love you and bless you.
Kevin Heintz
첫 소절 나올 때부터 감탄했음. 외국인이 이렇게 훌륭하게 부를 수 있다는 건 진짜 대단한 거.
I was amazed from the first line. It's amazing that a foreigner can sing so well.
진짜 음악에는 경계가 없구나.... 뭔가 김광석 님의 특유의 분위기는 외국인 분들이 공감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There are no boundaries in real music... I thought it would be hard for foreigners to relate to Kim Kwang-seok's unique atmosphere...
인순이 - 나는가수다 VER.
내 마음속에 저장되어 있는 인생의 명곡.
A masterpiece of life that is stored in my heart.
목소리 하나로 사람들을 감동시틸 수 있다니 정말로 부럽고 감사드립니다.
I'm really jealous and grateful that you can impress people with just one voice.
강승원 - 스페이스 공감 VER.
2020년 가을에 작곡자가 부른 '서른 즈음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강승원 님. 이런 아름다운 곡을 주셔서..
"About Thirty" sung by the composer in the fall of 2020 makes me cry without realizing it. Thank you. Thank you for giving me such a beautiful song..
원곡자만의 감성이 있네요 좋습니다 매우!
The original singer has his own sentiments. Good Very!
Hyunhan Hwang - 성악 VER.
아 정말 감동입니다. 이 곡이 이렇게 가슴 깊게 와닿다니..
I'm so touched. I can't believe this song touched my heart so deeply..
마음이 따뜻해지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I love your heart-warming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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