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4월 20일에 발매된 조용필의 13번째 음반 "The Dreams"의 타이틀곡이다. 조용필이 작사, 작곡을 하고 조용필과 톰 킨이 공동편곡했다.  조용필 음악을 대표하는 명곡 중의 하나로 깔끔하게 프로듀싱된 사운드와 담백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조용필의 탁음이 매력적이다.

이후 2019년 KBS 드라마 왜 그래 풍상 씨 OST로 노을이 리메이크하였다. 이후 2022년 9월 9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의 메인빌런인 전요환의 애창곡이란 설정 때문에 삽입되기도 했다.

 

 

 

 

원곡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하현우 & 윤도현 - 이타카로 가는 길

 

하현우랑 윤도현은 진짜 점점 진화하는 보컬인 듯..
I think Ha Hyunwoo and Yoon Dohyun are really evolving vocals..

 

듣는 우리가 너무 행복하고,아련하고 또 뭐라 해야 맞는 표현이 있을까.....
It makes us feel so happy and nostalgic. What should I say...

 

 

 

 

이무진 - 싱어게인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마음으로도 같이 듣게 되어서 더 감동적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more touching to hear it not only with my ears but also with my heart

 

노래를 제대로 분석하고 느끼고 재해석해서 부르는 특별한 가수 이무진.
Lee Moo-jin, a special singer who properly analyzes, feels, and reinterprets the song.

 

 

 

 

 

손승연 - 불후의 명곡

 

오로지 가장력으로만 무대를 장악하는 그대 손승연은 예술가.
Son Seungyeon is an artist who controls the stage only with her greatest strength.

 

Son Seungyeon is an artist who controls the stage only with her greatest strength.

손승연은 자신의 가장 큰 힘으로 무대를 컨트롤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김영흠 - 불후의 명곡

 

야생마같운 거친 음색인데 희한하게 또 듣게 됩니다 진정으로 즐기는 것 같아요 

It's a wild horse-like voice, but I listen to it strangely I think I really enjoy it

 

음색이 독특하고 여태껏없었던 보이스로 독보적인 색감이 있어 좋아요
His voice tone is unique and his voice is unique. I like it

 

 

 

 

 

바다 - 불후의 명곡

 

진짜 뮤지컬하나 본느낌이였름

It really felt like I was watching a musical

 

바다 불후의 명곡 곡 중에 소화력이랑 편곡 최고

It's the best song of "Immortal Sea" with the best performance and arrangement

 

 

 

 

 

정은지 

 

30여 년 전 원곡보다 더 좋아요. 소름 돋았어요. 

It's better than the original version from 30 years ago. I got goosebumps.

 

Eunji’s voice is always beautiful
은지의 목소리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자우림 - 나는 가수다

 

볼 때마다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는 무대입니다.
It's a performance that's touching and makes me cry every time I see it.

 

이건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끝나고 머릿 끝에 소름 쫙...
All I can say about this is that it's crazy... I got goosebumps at the end of my head...

 

 

 

 

 

노을 - 왜그래 풍상씨 OST

 

이 노래가 들으니깐 고향과 가족이 생각나네.
This song reminds me of my hometown and family.

 

Its really break my heart😢.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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