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커버곡] 그날처럼 - 장덕철

 

 원·곡   

 

많은 사람들이 그룹이 아닌 솔로로 알고 있는 ‘장덕철’은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름 한 글자씩을 모아 만든 감성 발라드 남성 3인조 그룹으로 SNS 역주행 곡 [그때, 우리로] 외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활동해 온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색깔을 가진 매력 있는 3인조 팀이다.

‘그날처럼’은 ‘장덕철’ 멤버 ‘강덕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같은 멤버 ‘장중혁’이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슬픈 이별을 경험해본 사람, 혹은 아련한 옛 추억을 간직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실제 이별하는 남녀의 과거 감정을 직접 눈앞에서 보는듯한 가삿말과 독특하고 매력 있는 멤버들의 음색은 이별하지 않은 사람들의 감정까지 이별한 사람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 무반주에 목소리만 얹어진 채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의 귓가에 음악이 다 끝난 후에도 계속 가삿말이 맴돌게 만드는 킬링 파트라는 관계자의 의견. 감정이 있고 슬픔을 느껴보았다면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옛사랑을 떠 올릴만한 곡이다.

by 앨범소개

 

 

Official MV

 

 

 

 

Special Clip - With 김나영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비어있는 지갑에 음식점을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문득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가끔씩은 혼자 울 수 있길
끝까지 이기적인 내가
이젠 나 없이도 괜찮다
너에게 듣고 싶던 말
좋은 사람 만나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아름답던 우리 그날

 

 

 

 

 같이 듣고 싶은 COVER곡 

 

 

 

 

미교 - THE FAN VER.

 

와 이건 인정 ㅠ 와 목소리가 먼가 가슴을 찌르네 ㅠ
Wow, I agree with this. Wow, my voice is far away. It pokes my chest

 

목소리가 슬퍼 ㅠㅜㅜ
My voice is sad

 

 

 

 

민창 MINCHANG

 

원곡보다 좋아서 음원추출해서 듣고 있어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It's better than the original song, so I'm listening to it after extracting it. Your voice is so nice.. 💘

 

와 진짜 고음 깔끔하다 .. 혼자 부르기에 진짜 힘든 노랜데...
Wow, the high notes are really clean.. It's a really hard song to sing alone...

 

 

 

 

블락비 태일 - The Call VER.

 

에코 없이 이정도로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I'm so proud of you for making people's surprise this much without an echo

 

목소리가 진짜 군더더기하나없이 너무 깨끗하다 햐
His voice is so clean

 

 

 

VOS 최현준

 

가창력도 대박이고 편곡도 너무 좋습니다!
His singing skills are amazing and the arrangement is great!

 

굉장히 절제하면서 섬세하게 부르시는듯. 그 안에 감성은 고스란히 다 녹아있는 듯...

It seems like you're singing it very carefully and restrainedly. I think all the emotions are in it...

 

 

 

 

 

Nautilus with 박지혜 - 듀엣 VER.

 

와.... 처음 봤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가 없을 듯 무조건 호임  ㄷㄷ진짜 지립니다
Wow, it's my first time seeing it, and I think there's no difference between likes and dislikes

 

둘 다 호흡이 척척 잘 맞고 너무 듣기 좋아요ㅠ
Both of them work well together and it's so nice to listen to

 

 

 

 

 SUNGOL

 

손동작 너무 재밌고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I like the hand gestures because they're so fun and natural!

 

우와... 고음 대박이에요... 저절로 아멘 하게 되네요...
Wow, the high notes are amazing... It makes me feel like I'm going to...

 

 

 

 

Juho 주호

 

그날로 되돌아가고 싶네요~가슴에 애틋함이 남게 어쩜 그리 노래를 잘하시는지.

I want to go back to that day~How can you sing so well that your heart will be filled with warmth.

 

와 너무 좋아요😳😳
Wow, it's so nice. 😳😳

 

 

 

 

RISING VOICE VER.

 

왼쪽분은 고음이 좋고 오른쪽분은 중저음이 너무 달달하네요! 
The person on the left has good high notes and the person on the right has such a sweet low tone!

 

오른쪽분 목소리는 약간 중저음으로 불러서 취저인데 왼쪽분도 음색 독특해서 너무 좋음.
The person on the right has a low voice, so it's my type. The person on the left also has a unique voice.

 

 

 

 

꿩유갱 Sandy Kwon

 

고음이 안정하고 쭉쭉 올라가셔서 듣기 너무 좋아요♡
It's great to listen to because the high notes are stable and go up fast. ♡

 

이런 잔잔한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목소리 되게 이쁘시고 이런 음악에 잘 어울리셔요❤

I really like calm songs like this. Your voice is very pretty and it goes well with music like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