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에 발매된 The Golden Age 앨범의 타이틀곡.

‘심장이 없어’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무려 24시간 동안 무한 반복해서 들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박진영은 애지중지 아끼는 소속가수 원더걸스의 소희를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제안을 할 만큼 ‘심장이 없어’를 높이 평가했다. 박진영뿐만 아니라 가요계 내부의 여러 관계자들이 ‘10점 만점에 10점’을 외쳤을 만큼 출중한 곡으로, ‘심장이 없어’는 에이트 특유의 신나는 비트 위에 슬픈 이별노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원 곡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데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웬 종일
종이가 시커매지고서야 펜을 놔
너 그리워 또 핸드폰을 들었다 놔
눈물이 또 찾아와 너와의 이별이란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그래서 아픈 걸 느낄리 없어
매일 혼잣말을 해 내게 주문을 걸어
그래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RAP)
니가 떠나고부터 난 바보가 된 것 같아
i can't do 아무것도 죽어라
방구석에 박혀 살어
너 없인 할 일도 없는데 하룬 길어 너무 길어
근데 뭐 그리 바뻐 널 외롭게 했어
네가 쇼핑 가자 그럴 때
친구와 술 한잔 마시는 건 그렇게
쉬운데 왜 너한텐 못했을까
언제나 제일 느린 게 후회랬는데
정말 바본지 끝까지 너와의 끈을 놓지 못해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오늘도 뻔한 거짓말을 해
가슴이 넘 아픈데 이렇게 보채는데
어떻게 웃을 수가 있겠어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

(웃자) TV속 연예인들처럼
(웃자) 너의 미니홈피 제목처럼
(웃자) 행복했던 내 어제처럼 (처럼..처럼..)

나는 심장이 없어 아플 수가 난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아플 수가 난 없어
그냥 웃자 그냥 웃자 그냥 웃자
제발 좀 눈물아 이제는 멈춰줘

 

 

 

 

 같이 듣고 싶은 커버곡 

 

 

 

김다현 & 김동현 & 박장현

 

 

 

 

 

 

유주 & 더 네임

 

 

와 유주 진짜 잘 부른다
Yuju is really good at singing

 

더네임의 음색과 가창력 새삼 👍 대단한 능력자라 감탄하고 갑니다..
The Name's voice and singing skills. 👍 I'm impressed because he's a great talent..

 

 

 

 

danzzan 단짠

 

 

음색 미쳤다ㅜㅜ 영상 편집도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ㅜ
The tone is crazy. I think the quality of the video editing is getting better! It's so nice

 

정말 잘하군요  색깔이 모두 잘 맞네요

You're really good  The colors all match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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